치맥뿐아니라 한국식당 대부분그런듯

무조건 계산서 확인해야 합니다. 뭐라고 하면 할인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계산서 발행 안하면 가계 수입 대부분 일하는 직원들이 다 삥땅치지요. 정말 흔한 경우 입니다. 가게에 주인 없으면 주인, 손님 다 당하는거죠.

가게 주인분들이 다... 사장님들이셔서... 관리를 전혀 안하시는 경우가 많죠. 음식맛도 변하고, 서비스도 변하고, 계산서도 변하고....

근래에 보니파시오,마카티 치맥 다 먹어 봤는데, 팬데믹 전 말라테 치맥보다 맛이 없네요. 요즘엔 보니파시오 Mitsucoshi 몰 옆에 있는 BB.Q 치킨 먹습니다. 거기가 하이스트리트에 있는 BB.Q보다 맛이 약간 더 낫더군요. 그리고 한국 상점이든 필리핀 상점이든 구입할 땐 꼭 영수증 받고 내역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잘못 계산된 경우가 많습니다.

속이는게 뭐 어때서? 라고 생각하는듯.. 그렇게 속이고 장난을 쳐도 또 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아무리 속이고 나쁜짓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할듯... 손님들은 계속 오고, 처벌도 안받는데... 망해봐야 정신 차릴텐데, 속이든 말든, 사기치든 말든 손님이야 계속 올테니까, 아쉬울 이유도 없고, 뭐 고칠 필요도, 미안하단 소리도, 사과할 이유도 전혀 없을 듯 합니다. 뭐 이건 필리핀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사회에서 매장을 당해야 하는데,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기, 편법, 불법을 저지르면 환호하고 좋아하고 뽑아주니, 반성할 이유가???

유독 한국인들에게만 그러는거같아요. 흠..

와... 대단한 가게네요

일단 여긴 가장 기본인 맛이 없어서 갈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