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경찰들 너무하네요 ㅋㅋ..
클락 드림마트쪽에서 속도 60km 제한구역에서 60 이상을 밟지도 않았는데 다른차 다 패스 시키더니 제 차는 국산차라 그런지 세우더니 뭐라 말 하더니 면허증 검사하고 2천페소 달라길래 귀찮아서 줬는데 이럴경우 안주고 따지면 어케되나요? 귀찮아서 그냥 주긴했는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합니다..) 다음번에도 이럴까봐 걱정되어 질문 드립니다..
클락 드림마트쪽에서 속도 60km 제한구역에서 60 이상을 밟지도 않았는데 다른차 다 패스 시키더니 제 차는 국산차라 그런지 세우더니 뭐라 말 하더니 면허증 검사하고 2천페소 달라길래 귀찮아서 줬는데 이럴경우 안주고 따지면 어케되나요? 귀찮아서 그냥 주긴했는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합니다..) 다음번에도 이럴까봐 걱정되어 질문 드립니다..
영어도 따갈로그도 모르고 빽도 없고 잡히면 줄수밖에요
블랙박스 있으면 쓸데 없는 논란을 피할 수 있지요. 확실하게 위반 하고 잡힌 경우가 아니라면 영상 같이 보자고 하면 그냥 가라고 하는 경우가 열에 아홉입니다.
필리핀에서 혼다차량 타다가 현대차로 바꾸고 오랫동안 타봤지만, 한국차라서 잡는 경우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제 주위에 잘 사는 필리핀 사람들도 차가 여러대씩 있는데, 그중에 현기차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그런 말을 들어본적 없습니다. 저도 우회전 위반, 신호 위반, 몰오브 아시아 역주행 (길이 햇갈려서), 코딩 위반 등등, 경찰한테 잡혀 본적도 있고, 신호위반해서 잡는거 쌩까고 튀다가, 오토바이로 쫒아와서 결국 잡혔는데, 항상 웃으면서 500페소로 마무리.. 그 이상은 지불해 본적이 없네요. 필리핀처럼 돈으로 해결 되는 나라는 운전하기 너무 편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필리핀 경찰 편합니다.. 500페소면 Sir next time.. diba 하면서 전부 ok... 간혹 잔돈 없을 때에는 200페소 준적도 있습니다만, 거의 500페소.. 참고로, 집사람이랑 있으면 왠만하면 돈도 안줍니다. 사거리 횡단보도 한참 지나서 정차했더니, 경찰 다가와서 블라블라.. 와이프가 뭐라고 따갈로그로 큰소리치니까 맘 넥스트 타임 Na lang 하면서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블랙박스 있으시면 속도까지 나오므로 제시하시면 깨갱 일텐데요 ㅠㅠ
속도위반이면 스피드건 속도 확인 시켜주겠죠. 다른 이유 아닐까 생각되네요. 클락이 교통법규가 상당히 까다로운 지역이고, 벌금도 상당히 높은 지역입니다. 경찰이 아니라 CDC에서 나와 단속하는 사람들일수도 있고요. 법규를 위반 했으면 티켓을 받으시건가 현장에서 돈 얼마 합의하는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