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과 같이 먹어야하는 약좀 알려주세요 ㅜ (요로결석)


지금 결석으로 인해 소변을 잘 못보는 사람 위해서 사진첨부해놓은 약을 구매해다 줬는데 하루중 가끔 엄청 아파하는 날이 점차 없어질줄알았는데 10개 든 타블랫 하나는 다먹고 이제2개째 타블렛 먹어가는중입니다. 하루에 두번 복용하고 있었구요. 생각해보는데 ... 아무래도 이 약을 받쳐주는 무언가가 없어서 효과를 못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ㅠㅠ 삼봉을 처음에 샀었지만 결석 약 구매하기전에 너무 아파하길래 당장 결석을 녹여주는 약부터 찾아보자 하고 삼봉은 다 낫고 먹자하고 바꾼거거든요... 유로시트라?? 한국엔 그런 정보 많던데 필리핀에는 없나요... 지금 부꼬주스 엄청 먹고 있고 레몬물도 조금씩 하루에 한잔먹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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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을 약으로 치료한다는 생각 자체가 위험하고 순진하십니다. 약으로 치료가 된다면 체외충격파쇄석술이 왜 필요할까요? 소변보기 힘든 상황이면 더더욱 빨리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부터 하세요. 돌이 다행히 작다면 물을 많이 먹으면 빠져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해야 합니다. 소변 배출이 잘 안돼고, 시간이 경과하면 콩팥과 방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빨리 서둘러야 합니다.

@ 가랑비 님에게... 아이참 저도 자꾸 이렇게 늦어지니 걱정되어 죽겠습니다... 지인 때문에 검색을 하도 많이 해서 여러가지 정보 많이 알게되었는데 무섭습니다. 병원 이야기는 안한건 아닙니다. ㅠㅠ 병원이 정답인걸 아는데도 권유를 해도 괜찮다고 거부를 하니 겉으로는 "아 그래 ? 괜찮겟어?"!해도 속으로는 안절부절하다가 못해 도움요청글 올리는겁니다 ㅠㅠ

https://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211 응급 조치로 전립선 비대증약 탐스로신 (tamsulosin) 4mg을 복용시켜 보세요. 이 약은 알파 차단제로 긴장되어 있는 요로 전립선을 이완하여 소변이 잘 나오게 합니다.

@ 가랑비 님에게... 감사합니다 가랑비님 ㅜㅜ!!

병원부터 가셔야합니다 염려되네요 여러가지 위험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아이참 저도 자꾸 이렇게 늦어지니 걱정되어 죽겠습니다... 지인 때문에 검색을 하도 많이 해서 여러가지 정보 많이 알게되었는데 무섭습니다. 병원 이야기는 안한건 아닙니다. ㅠㅠ 병원이 정답인걸 아는데도 권유를 해도 괜찮다고 거부를 하니 겉으로는 "아 그래 ? 괜찮겟어?"!해도 속으로는 안절부절하다가 못해 도움요청글 올리는겁니다 ㅠㅠ 게다가 이게 증상별 위험수준?? 같은것도 나오던데 .... ㅜ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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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Gang-1 님에게... 감사합니다 !! 꼭꼭 체크하고 구매하겠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비드 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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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Gang-1 님에게... 그럼 위에 처방전이라고 써주신 약 목록과 sodium bicarbonate를 같이 복용하면 되나요?

견딜만 한 고통인가 보네요. 뭐 견딜수 있을때까지 견디다 정말 못견디면 스스로 병원을 찾더라구요. 현명한 사람은 미리 미리 찾아가서 체크하고 건강하게 사는 분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고통이란 고통은 다 겪은 후에서야 정말 더 이상 못참을때 가더라구요. 그럼 치료도 늦어지고, 비용은 증가되고.. 고통은 커지고.. 궁금하네요.. 병원가서 진료받고, 수술이던, 약으로 치료하던 크게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 아닌데도요...

@ YouToBiz 님에게... 한국에서는 없다가 해외에 있을때마다 이렇다고 하네요. 물때문인것같다는 추측이 제일 큰 이유라 생각을 하고 있는데 병원가서 주는 약 먹고 그러는거 아는데도 거절하는 이유를 지인이 말하지 않아도 이해가 가는게 그러한 과정이 해외에서 한국에서만큼 빠르지도 저렴하지도 그냥 그 모든 과정이 솔직히 귀찮아서 만약 약국에서 파는 약으로 해결된다면 먼저 그렇게 하는걸로 하자 이런 생각이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라도 그런생각이 들것같더라구요 ㅠㅠ

@ 내재산이화수분처럼넘친다 님에게... 아직 덜아프신가보네요. 저도 한번 아플때 참다참다 세부 응급실 간적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고나니 그렇게 스스로가 어리석을수가 없더라구요.. 요로결석 걸려본적은 없지만, 죽을 것 같은 고통이라던데.. 아직 괜찮으신가봅니다. ㅎㅎ

@ 캐노가다 님에게... ㅎㅎ 그쵸... 근데 이 지인 통풍으로 몇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못걸을정도로 아파봤던 사람이였기도 한데... 완전 자연남입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데, 안간다고 너무 걱정은 마세요. 아직 덜 아파서 그런거지 충분히 아파지면 병원 갈겁니다. 아직은 견딜 만 하신 것 같네요. 저도 통풍 첨 왔을 때는 귀찮다고 버팅겼었지만 충분히 아파지니까 기어서라도 가게 되더군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ㅎㅎ 그쵸... 근데 이 지인 통풍으로 몇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못걸을정도로 아파봤던 사람이였기도 한데... 완전 자연남입니다

@ 내재산이화수분처럼넘친다 님에게... 옛날에 아팠어도 당장 안아프면 기억 못합니다. 요로결석이 무슨 암처럼 자가증상 없이 점점 심각해지는 병도 아니고, 매일 매일 확실하게 증상을 느낄 수 있는 병인데 굳이 걱정 해 주실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이 충분히 아파지면 기어서라도 병원 가게 될겁니다.

병원으로 바로 달려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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