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에서 이런 일이 있었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34636?cds=news_edit 위는 기사 링크 입니다. 사인이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여행객이 소매치기를 당한 후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민 분들 모두 조심 하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34636?cds=news_edit 위는 기사 링크 입니다. 사인이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여행객이 소매치기를 당한 후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민 분들 모두 조심 하세요.
앙헬레스 들릴 때 워킹 스트리트 구경 몇번 해봤는데, 좀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방콕의 소이나나 같은 경우는 입구에 관광경찰들이 딱 지키고 서서, 내가 여기 들어가서 술취하고 헤롱해롱 해도 위험할 일은 없겠구나 하는 안심을 팍팍 시켜 줍니다.
앙헬을 가더리도 이제 워킹스트릿 하고 코리안 타운은 가지마세요. 거기는 진짜 거지 쉐리들 너무 많은 동네에요. 차라리 마닐라 말라떼를 가세요. 앙헬 코리안 타운에서 한국인이 소매치기 당하고 소매치기 수십 그룹 돌아다니고 코리안 타운은 무슨 코리안 타운이야. 소매치기 타운이지. 교민들도 위험한 동네인데 관광객들은 쉽게 당하기 쉽죠.
@ bannn 님에게... 하지만 워킹스트릿 빼면 앙헬에 갈 이유가 없잖아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한국인 관광객들 한테는 그렇기는하죠. 클락으로 가서 거기서 다해야줘 먹고 자고 마시고 골프 도박 여자도 그냥 클락안에서만요.
그래도 앙헬레스는 안전하다는 분들이 많지요 계속 이렇게 되면 누구손해일지
@ 야화-1 님에게... "그래도 앙헬레스는 안전하다는 분들이 많지요" 재미있는 농담을 하시네요. 뭐 앙헬레스가 클락 합해서 큰 곳이니까, 클락안이나 저기 언덕 부촌 같은 워킹스트릿에서 먼 곳들은 상관 없겠죠.
허... 참... 관광객이 소매치기 당하고 숨졌다... 무슨 사연이 있길래...
@ flyingcrow 님에게... 그쵸. 소매치기야 어느 나라에서든 당할 수 있는 건데, 그 후에 숨진 이유가 좀 궁금하네요
계속 나락으로 가네요
사람이 죽어나가도, 공지하나 없이 모두 쉬쉬하는 분위기네요..
DELETED
@ 우정1 님에게... ㄴㄴ 한인회는 친목단체에요. 사건 대책 해결하고는 연관 안하시는게.
헐...이 강도들이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만 이러는지, 필리피노나 서양사람들한테도 똑같이 하는지...
@ 다현아빠 님에게... 필리핀은 필리핀사람들에게도 위험한 나라에요.
@ bannn 님에게... 필리핀 사람들도 모르는 동네는 일단 무서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