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말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금번 이슈가 되고 있는 "고객조롱"에 대한 물의를 일으킨 난스컨설팅 직원입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당사자이신 분께 다시한번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십수년간 쌓아온 회사 이미지에 누를 끼친 점 또한 이자리를 빌어 회사 대표 및 전 직원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에 따른 내규상의 징계와 제 잘못에 대한 많은 분들의 질타는 겸허히 받아드리고 진심으로 반성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하나의 글이 또 다른 댓글을 양성하고 그러한 댓글들이 모여 더 큰 이슈가 되고, 또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끼리의 다툼으로 이어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앞섰습니다. 관련 잘못이 발생된 직후 개인톡을 통해 당사자분께 사과 말씀을 드렸으나, 의도한 것은 아니였다 해도 본인을 지칭해서 한 얘기로 생각하셔서 쉽게 노여움을 푸시기가 어려우셨을 겁니다. 저라도 그랬을거라 확신하기에 이에 대해선 반론의 여지조차 없습니다. 반성하고 또 성찰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의 부족한 인성으로 발생된 문제로 인해 회사가 십수년간 쌓아온 이미지에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부분을 못내 감당하기 어려워, 염치 불구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누구에게는 정보취득용으로 누구에게는 홍보용으로 또 누구에게는 하나의 취미로 사용되고 있는 "필고"라는 온라인 매체인만큼 특정 개인의 부족한 인성과 그릇된 행동으로 일어난 사고이니 당사자이셨던 고객분께는 다시 한번 머리 숙어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글을 보시는 여러 교민들께도 허락하신다면 저의 잘못은 질책을 하시되, 회사 전체를 매도하여 부정적인 글을 올리시는 것은 자제라기 보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생각해 주십사 하는 마음에 부탁드려 봅니다. 몇 번을 쓰고 지우고 하며, 읽어보아도 또 이게 변명으로 들리실까 싶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진심을 담아 사죄 말씀을 드리는 것 외엔 없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켜 사과말씀 드리며, 어떠한 질책도 수긍하여 잘못된 가치관과 인성을 바꿀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기회와 이해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빠른 사과 좋습니다
수고하세요~
사과는 아무나 하나 ㅋㅋ
@ Fedaa Hawela 님에게... 앗 말로만 듣던 바로 70대 할아버지가 당신이 였군요 ㅋㅋㅋ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본인이 염병걸린 바로 그 염병인이시군 ㅋㅋㅋㅋ 아 얼굴 보고싶네요 면상은 돼지면상?ㅋ
@ Fedaa Hawela 님에게... 어 ㅋㅋ 감샄ㅋㅋㅋ
@ Fedaa Hawela 님에게... 어 반사~ㅋㅋ
반성하고 성찰한다는 분이 왜 여기다 일기를 쓰시나요? 가치관과 인성을 바꿀 문제였다면 그 회사 대표님의 설명이 틀렸다는건가요?
이런 모습 보기 좋네요. 잘못한건 잘못했다 사과하고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법이죠. 다른 변명 없이 사과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지난 일은 잊어버리고, 향후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
@ YouToBiz 님에게...위의 글이 변명 없이 사과하는 글인가요? 나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문제 제기한 당사자는 조롱 당했다고 글을 올렸고 지금 사과글은 그사람 조롱한적 없고 오해 할 여지를 줘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조롱한 적 없고 오해를 하게 했다면 그 걸 풀면 되고 그 걸 풀지 못하면 그냥 조롱 한것이 맞는 거지 뭔 본인 지칭 어쩌고 저쩌고 주저리 주저리 합니까 음모설 제기하는 초기 대응 글도 지저분 하고 사과 글도 참 너저분 하네요
빠른 대처 좋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가 있습니다.
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모습 보이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한 것 같으니 이정도면 용서해줄만 하다고 봅니다.
일하다보면 거래처 직원들끼리 거래처 욕도 한번씩 하고 불평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다들 ? 저도 회사에서 다른 거래처 욕도 많이해서 ㅎㅎ 외부로 유출된게 아쉬운점이지만요 그래도 빠른 대처 사과 좋은 태도네요 응원할게요
빠른 해명과 사과 보기 좋네요 난스컨설팅은 원래 좋은 이미지를 가진 회사라 생각했었는데 역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사과는 하시는게 맞는데 글의 내용이..참 안타깝네요 의도한 것은 아니였다 해도 본인을 지칭해서 한 얘기로 생각했다라고 얘기하는건 조롱 받으신분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다 오해를 하고있다 라는...조롱받으신분 탓을하는 얘기네요 정말 그런거라면 다이소는 아무나 하나 라는 얘기의 아무나가 조롱 받으신분이 아니라는것을 명백히 밝히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변명이자 남 탓 인지라... 그리고 필고를 들먹이는것도 좀 아닌것같고요.. 본질을 흐리고 계십니다.. 차라리 그냥 잘못했습니다 사과합니다 한마디로 끝내는게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