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필리피노들이 미련한짓 하다가 욕먹으면 부들부들 난리치는 경우가 대부분인건 사실이죠.
피노이편은 들어줄수가 없음. 당장 앞에 도로만 나가도 우회전 하는데 서서 막고있는 오토바이들 크락션 살짝 울려도 못들은척 버티다가 크락션으로 지랄을 해야 슬금슬금 그것도 겨우 지나갈만큼 빼죠. 눈깔에 힘주고 야리면서요. (뽑아버리거 싶음)
언어폭력 유발자 들이죠.
열에 하나 그런게 아니라 열에 다섯 여섯은 저러니 울화통 터지죠
그러므로 언어폭력은 무죄 입니다.
뿐만 아니죠. 차든 모터든 꼭 코너돈 자리에 하나씩 서서 교통 방해하고.
81이 평균인데 저런 직군 애들은 70이하일테니 어차피 잘잘못 따위는 필요없고 결국 울화통 터져서 지랄하는 코리아노만 필리피노 무시한 나쁜놈 고백투 코리아 되는거임.
@ 대한상도 님에게...
다른것들은 일단 다 접어놓고 언어폭력은 법적으로 유죄 맞습니다. 아닌 것 같으면 언젠가 판사앞에 가서 따져보세요.
무슨 일이 있지 않았을까요? 일단은 중립
저는 일단 내용을 모르니 한국사람 편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바뀔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판사도 아니고
필리핀사람이 한국사람을 그것도 애들있는데서 때리려고 했다면
일단은 한국사람을 옹호해야죠.
@ samgy 님에게...
일단 때린건 아니고 때릴려고만 했으니, 잘 모르는 상황에서 저는 일단 이 상황에 필리핀 사람 편입니다.
제가 필리핀 알고지낸 몇년 경험으로는 그렇게 판단되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혹시 님 필리핀 사람??
어떻게 이유를 모르는데 다른나라 사람 편을 드는지 의문이네요.
혹시 국대 축구할때도 상대방 응원하시나요?
여기서 한국사람들 억울한 일 당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특히 운전할때...
한국사람이 싸운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피노이 급발진을 피노이편든다고요 이유를 몰라서?
미국에 사셨다더니 마인드가 한국사람이 아닌가봐요
@ samgy 님에게...
일방적으로 한국사람편도, 피노이편도 들지 않습니다.
경우마다 다른 것이고, 이번 경우에는 지금까지 나온 정황만을 볼때 피노이 편을 든다는 것입니다.
한국사람은 무조건 잘난걸까요?
한국사람이라도 한국 국적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어도 더 한국 사람 같은 사람도 있고, 한국 국적이 있지만 외국인이라고 봐야 할 사람도 있고, 같은 동포지만 조선족 연변교포같이 차별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질이 좋지 않은 사람의 비중이 한국에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미국에 사는 교포라도 엘에쪽에는 질이 좋지 않은 한국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에 가보니까 미국 엘에이는 명함도 못내밀겠더군요.
@ samgy 님에게...
필리핀에 한국사람들이 질이 않좋다는게 아니라, 질이 않좋은 헉은 인격이 낮은 사람들의 비율이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들보다 높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자세한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는, 그 한국 손님이 필 직원의 분노를 일으킬만한 갑질을 했을 가능성을, 필 직원이 이유없이 급발진 했을 가능성 보다 더 높게 보았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그만큼 많이 본 경험에 의한 고정관념이랄까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식당에서 무슨 갑질을 합니까?
처음부터 욕하면서 주문합니까?
님은 애들 데리고 식당가서 그렇게 합니까?
참 이해 안되네요
술집이면 이해합니다. 근데 식당이잖아요 그리고 애들도 있고....
혹시 자녀가 없으신가요?
자녀들 동반해서 식당가서 갑질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막되먹은 사람밖에는
더이상의 얘기가 의미 없네요
저하고는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 samgy 님에게...
바로 그런 막되먹은 사람들이 있더라는 거죠.
필리핀 입국 둘째날, 앙헬레스 한 식당에서, 한국인 사장으로 보아는 사람이 또래 친구 두셋과 앉아서 노가리 까면서, 거기서 서빙하는 본인의 처제인 것으로 보이는 20살 정도인 아가씨가 빠릿빠릿 하지 않다는 뜻으로 욕을 섞어서 인격비하를 동석한 사람들에게 하고 있더군요. 일하는 바로 옆에서요. 이거 보고 충격먹어서 아직도 기억납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정황상 한국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죠
만약 소리를 지르거나 무시를 했다면
왜 그랬는지를 알아야 하는거구요
무슨 또라이도 아니고 아무 이유없이 한국사람이 피노이를 무시하거나 했을까요?
그것도 애들이 있는 앞에서?
또한, 무시를 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쓴것은 정당할까요?
그리고 한국사람이 필리핀에서 외국이다보니 싸우고 싶어도 못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의 피노이들이 전부 피노이 편을 드니까요 법적으로도 불리하고
근데 님은 아무런 정황도 모른채 피노이가 화가나서 한국사람을 때리려고 한 상황이
한국사람이 원인제공을 했다고만 생각하시네요.
한국사람이 화를 냈다면 왜 냈는지? 이유가 있겠죠?
그건 안중요하고 화낸건만 중요합니까?
그럼 때리려한 행동은 바른것일까요?
어떠한 이유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근데 폭력을 행사하려고한 사람은 정당화시키고
피해를 볼뻔한 사람은 그럴만 했겠지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들이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싸울줄 몰라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애들있는데서 막무가내로 피노이 무시하고 건방부렸을까요?
예를 들어서, 웨이터가 실수로 애들을 치거나 오더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햇는데
성실하지 못하게 응대했다면 화 나겠죠?
그래서 한국사람이 불쾌하게 얘기했고 피노이가 급발진했다면 누구 잘못일까요?
님같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마지막으로 한국사람이라면 인지상정 한국사람편드는게 맞지 않습니까?
이유를 알기전까지는 한국사람 사이드에 있는게 맞겠죠.
필리핀애들도 한국에서 싸움나면 피노이편듭니다.
그 어떤 나라사람들도 어떤상황에서도 자기나라 편듭니다.
잘,잘못은 그 나중문제죠.
제가 마인드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저랑은 많이 다르시네요.
@ samgy 님에게...
"그 어떤 나라사람들도 어떤상황에서도 자기나라 편듭니다.
잘,잘못은 그 나중문제죠."
이건 님과 저의 가치관의 차이라고 해 둡시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그러네요.
간만에 이런분하고...참
@ samgy 님에게...
밑에 업뎃 보니까 이번건은 제가 1승인것 같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에휴...참
정황을 모를때랑 안다음이랑 같아요?
결과가 과정을 합리화하나요?
댓글 그만 하세요.
답하기도 짜증나니
@ samgy 님에게...
"무슨 또라이도 아니고 아무 이유없이 한국사람이 피노이를 무시하거나 했을까요?"
그런 옆에서도 같은 한국사람인 것에 얼굴이 화끈해 질만한 또라이들 많던데요?
반면에 피노이들, 특히 한국식당에 일하는 피노이라면 한국 사람들한테 기죽어 살지 이유없이 급발진 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뒷담화는 까도 앞에서 이유없이 급발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주변에 그런 분들만 있었나 보네요.
제 주위에는 이유없이 피노이 무시하는 사람 없거든요.
@ samgy 님에게...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는데요, 필리핀에 아는 한국 사람이 없어서요. 그런데 밖에 다니다가 옆에서 그런 일이 생기는 건 좀 봤습니다. 특히 앙헬레스 한달 살면서 많이 봤고요. 직접은 아니지만 온라인으로도 필고에서 많이 보기도 합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앙헬에서는 애들데리고 식당가서 막욕하고 갑질하고 그래요?
저는 거긴 안살아봐서 모르고요
근데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멸시하면서 삽니까?
본인 생각에 색안경끼고 보시면 다 그렇게 보입티다.
@ samgy 님에게...
한국사람이라고 멸시해서 보지는 않지만, 대신 한국사람이라고 더 존중하거나 신뢰해 주지도 않습니다.
건들지만 않으면 착한애들인데 이유가 있을거 같네요
각자 생각이 다를수도있는데 , 위에 두분 왜그렇게 다투세요
저는 그냥 본대로 글을 적은것뿐인데요
그리고 어딜가나 좋은사람 나쁜사람이있잖아요 ,
필리핀사람이 잘못했을수도 , 거기에 계셨던 한국분이 잘못했을수도 있겠죠
근데 , 제가본 그상황이라면 , 한국분이 뭘 그렇게 크게잘못했을까요 ?
어린아이들 2명데리고 배우자분이랑 4가족이서 식사하러오신것같은자리였는데 ,
피노이도 필리핀사람인데 , 그상황에서 그분이 필리핀사람을 그렇게 무시하셨을까요 ?
물론 아니땐굴뚝에 연기나진않겠지만 , 제가 본 그상황에서만큼은 가족과함께있는 '손님'을상대로
때릴려고하네 ? 이거였어요 . 억측은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본문도 본대로만 적은거고요 .
@ 두번이좋더라 님에게...
아니 정황을 모르니까 내용이 나오기 까지 한국사람 사이드라고 했더니
자기는 피노이 사이드라고 합니다.
그냥 이해가 안되서요, 직접 본것도 아니고 글만 보고 자기는 피노이 편이다 하면서
필리핀에 한국사람이 질이 안좋은것 처럼 말씀하시니...
미안합니다 급발진해서..ㅎㅎㅎ
@ samgy 님에게...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지요.
무조건 피노이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한국사람편을 들지 않을 뿐입니다. 한국에서 부자들이 가는 고급식당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면 누구편을 들었을까 하는 느낌으로 판단 해 봤습니다.
드러나있는 정황만 보고서는 이 경우에는 피노이사이드라고 했던 것이고,
필리핀 한국 사람들이 질이 않좋다고 한 것이 아니라 필리핀에 질이 안좋은 한국인의 비율이 한국에서보다 더 높다고 한 것입니다. 여전히 질좋은 한국분이 훨씬 더 많겠지요.
범죄에 연류된 미국 LA의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보다 10배 정도 많고, 범죄에 연류관 필리핀의 한국 사람은 인구대비 100배 정도 더 많다고 하는 통계도 있더군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피노이도 앙헬에 피노이가 다른지역보다 질 안좋은것도 맞습니다. 건들건들 건방떠는 식당 종업원들 못보셨나봐요
마닐라에 필 회사들 앙헬 출신이면 무조건 안뽑는곳도 많습니다
@ 대한상도 님에게...
많이 봤죠. 저도 한바탕 한 적도 있고요. 보통은 그냥 조용히 매니저나 본사에 리포트만 하지만요. 한바탕을 해도 조곤조곤 따지고 들어가지 인격모독은 안하혀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피노이 종업원들이 그래봐야 건들거리고 뒷담화 하는 정도지 손님한테 이유없이 급발진 해서 폭력적으로 달려드는 것은 못봤습니다.
반면에 한국사람이 피노이 심하게 인격모독하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인 듯 합니다. 몇범 보기도 했고, 필고에도 그런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어제인가도 필리핀 여자 패는건 합법으로 해야 한다느니 이런 것들요.
사람마다 물론 다르겠죠? 제가 평생 만난 사람들 중 인격적으로 가장 성숙한 몇명 중 하나가 앙헬에 사는 피노이입니다. 저희 직원이예요.
@ samgy 님에게...
왜 저한테 미안해하셔요 ㅎㅎ 두분안싸우시면되죠 ! 또 싸우시면 글삭제할꺼에요 ㅋ
이거는 뭐 국적을 떠나서 사람과 사람과의 문제이니까요,
저도 필리핀에서 오래 살았지만, 필리핀 애들 입장에서도, 한국 사람 입장에서도 충분히 양쪽이 이해가 됩니다.
다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정확히 알아야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분이 억울하셨으면 필고 혹은 다른 화력이 큰 사이트에 올려서 충분히 이미 이슈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자주 가는곳이라 지인통해 물어봤는데 손님이 웨이터한테 젓가락을 던졌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쇠젓가락을 달라고 했는데 샤브칸은 멜라닌 젓가락이랑 나무젓가락밖에 없어서 나무젓가락을 가져갔더니 애들 머리위로 지나가게 웨이터한테 던졌데요. 해당 웨이터는 다음날 바로 짤렸구요. 쩝.. 필리핀사람을 최소한의 사람취급이라도 했다면 나올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mnlsolong 님에게...
정말 무식한짓 했네요
그 젓가락이 머리위를 지나갔으니 망정이지
눈에 맞아서 중상이라면?
나무젓가락이라 대충생각한건가?
생각하기도 싫네요.. 무식한 손놈새끼
@ mnlsolong 님에게...
역시 그럴 줄 알았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제 짧은 2년 거주 경험으로 볼 때 전혀 놀랍지 않아요.
그런가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 올티가스센터 님에게... 저도궁금해여 한국분께서 애기들이랑 와이프랑 같이 가족식사하시는것같은데 , 직원이 죽일듯이 때릴려고하고 옆에있는필리핀직원은 필리핀애를말림 ㅋㅋ 그거보고 기겁하고나왔죠 ㅋㅋㅋㅋ
앙헬레스는 식당직원까지 헐 마닐 샤부칸 요즘 안감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마닐라 샤부칸에도 ? 헐.........
@ 두번이좋더라 님에게... 마카파갈에 본점 있구요. 프랜차이즈로 말라떼에 하나 마카티에도 하나 있습니다.
@ 올티가스센터 님에게... 마카티 어디에 있어요? 글로리에타에 있던거 닫은걸로 알고 있어서요 ㅎ
@ 도재학 님에게... 글로리에따 명륜진사갈비 옆 샤브칸 없어졌나요? 제가 아는 곳이 거기입니다. 가본지 오래 되어서 문 닫은 것을 몰랐네요
@ 올티가스센터 님에게... 네 없어졌습니다 ㅠ
이건 직원말도 한번 들어봐야 ㅎ
저거 한국사람이라고 필리핀 직원들 깔보면서 앵간히 개진상 부렸구만 싶네
DELETED
@ 할루할루 님에게... 뉘에뉘에~ 이번주에 클락 샤부칸에서 점심먹었는데 왜 우리테이블한테는 다 친절했는지 모르겟네 ㅋㅋ
@ 할루할루 님에게... 피해자가 누구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황인듯 합니다. 먼저 한국사람들의 언어폭력이 심했을 수도 있죠, 사람이 돌아버릴만큼.
@ jayjayjays 님에게... 가족들과 함께있는데 그랬을리가..싶으면서도 필리핀사람이 직원인데 또 저정도로 열받았으려면 손놈이 진상인가..싶기도하고 애매할땐 중립기어박고 있어야죠..
전 그냥 제가 본대루만 ㅎㅎ 가족들은 다들 앉아있었고 필리핀직원이 때릴려고달려드는 모습(?) 그리고 나머지직원들이 말리는모습 이거보고 나옴 ㅋ
@ 두번이좋더라 님에게... 돈 주고도 못 볼 구경거리인데... 좀 더 보시지..
가만앉아있는데 때리려고 하는 사람도 있나요?
직원이 대표한테도 욕하면서 대들때가 있는데, 아마 그런 심정이었지 싶네요. 짤리더라도 이건 못참겠다는.
직원과 손님의 싸움 머 세상어디서나 일어날수있는 사건인데~ 어느쪽이 문제있었느지, 둘다 문제인지, 일방적인지, 잘 알수는 없잔아요~ 양족 본인이나 사장이 등판해야되는데 그럴리는 없잔아요 글만보고 느끼는점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화내지마시고~ 수고~
DELETED
@ 할루할루 님에게...실제로 보셨나요?
근데 필리피노들이 미련한짓 하다가 욕먹으면 부들부들 난리치는 경우가 대부분인건 사실이죠. 피노이편은 들어줄수가 없음. 당장 앞에 도로만 나가도 우회전 하는데 서서 막고있는 오토바이들 크락션 살짝 울려도 못들은척 버티다가 크락션으로 지랄을 해야 슬금슬금 그것도 겨우 지나갈만큼 빼죠. 눈깔에 힘주고 야리면서요. (뽑아버리거 싶음) 언어폭력 유발자 들이죠. 열에 하나 그런게 아니라 열에 다섯 여섯은 저러니 울화통 터지죠 그러므로 언어폭력은 무죄 입니다. 뿐만 아니죠. 차든 모터든 꼭 코너돈 자리에 하나씩 서서 교통 방해하고. 81이 평균인데 저런 직군 애들은 70이하일테니 어차피 잘잘못 따위는 필요없고 결국 울화통 터져서 지랄하는 코리아노만 필리피노 무시한 나쁜놈 고백투 코리아 되는거임.
@ 대한상도 님에게... 다른것들은 일단 다 접어놓고 언어폭력은 법적으로 유죄 맞습니다. 아닌 것 같으면 언젠가 판사앞에 가서 따져보세요.
무슨 일이 있지 않았을까요? 일단은 중립
저는 일단 내용을 모르니 한국사람 편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바뀔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판사도 아니고 필리핀사람이 한국사람을 그것도 애들있는데서 때리려고 했다면 일단은 한국사람을 옹호해야죠.
@ samgy 님에게... 일단 때린건 아니고 때릴려고만 했으니, 잘 모르는 상황에서 저는 일단 이 상황에 필리핀 사람 편입니다. 제가 필리핀 알고지낸 몇년 경험으로는 그렇게 판단되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혹시 님 필리핀 사람?? 어떻게 이유를 모르는데 다른나라 사람 편을 드는지 의문이네요. 혹시 국대 축구할때도 상대방 응원하시나요? 여기서 한국사람들 억울한 일 당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특히 운전할때... 한국사람이 싸운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피노이 급발진을 피노이편든다고요 이유를 몰라서? 미국에 사셨다더니 마인드가 한국사람이 아닌가봐요
@ samgy 님에게... 일방적으로 한국사람편도, 피노이편도 들지 않습니다. 경우마다 다른 것이고, 이번 경우에는 지금까지 나온 정황만을 볼때 피노이 편을 든다는 것입니다. 한국사람은 무조건 잘난걸까요? 한국사람이라도 한국 국적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어도 더 한국 사람 같은 사람도 있고, 한국 국적이 있지만 외국인이라고 봐야 할 사람도 있고, 같은 동포지만 조선족 연변교포같이 차별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질이 좋지 않은 사람의 비중이 한국에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미국에 사는 교포라도 엘에쪽에는 질이 좋지 않은 한국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에 가보니까 미국 엘에이는 명함도 못내밀겠더군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필리핀에 한국사람들은 질이 않좋다는 편견은 좀.... 님도 필리핀에 있었다는걸 잊지마세요 나만 특별한게 아니라 다들 다른겁니다.
@ samgy 님에게... 필리핀에 한국사람들이 질이 않좋다는게 아니라, 질이 않좋은 헉은 인격이 낮은 사람들의 비율이 한국에 사는 한국사람들보다 높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자세한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는, 그 한국 손님이 필 직원의 분노를 일으킬만한 갑질을 했을 가능성을, 필 직원이 이유없이 급발진 했을 가능성 보다 더 높게 보았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그만큼 많이 본 경험에 의한 고정관념이랄까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식당에서 무슨 갑질을 합니까? 처음부터 욕하면서 주문합니까? 님은 애들 데리고 식당가서 그렇게 합니까? 참 이해 안되네요 술집이면 이해합니다. 근데 식당이잖아요 그리고 애들도 있고.... 혹시 자녀가 없으신가요? 자녀들 동반해서 식당가서 갑질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막되먹은 사람밖에는 더이상의 얘기가 의미 없네요 저하고는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 samgy 님에게... 바로 그런 막되먹은 사람들이 있더라는 거죠. 필리핀 입국 둘째날, 앙헬레스 한 식당에서, 한국인 사장으로 보아는 사람이 또래 친구 두셋과 앉아서 노가리 까면서, 거기서 서빙하는 본인의 처제인 것으로 보이는 20살 정도인 아가씨가 빠릿빠릿 하지 않다는 뜻으로 욕을 섞어서 인격비하를 동석한 사람들에게 하고 있더군요. 일하는 바로 옆에서요. 이거 보고 충격먹어서 아직도 기억납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정황상 한국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죠 만약 소리를 지르거나 무시를 했다면 왜 그랬는지를 알아야 하는거구요 무슨 또라이도 아니고 아무 이유없이 한국사람이 피노이를 무시하거나 했을까요? 그것도 애들이 있는 앞에서? 또한, 무시를 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쓴것은 정당할까요? 그리고 한국사람이 필리핀에서 외국이다보니 싸우고 싶어도 못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의 피노이들이 전부 피노이 편을 드니까요 법적으로도 불리하고 근데 님은 아무런 정황도 모른채 피노이가 화가나서 한국사람을 때리려고 한 상황이 한국사람이 원인제공을 했다고만 생각하시네요. 한국사람이 화를 냈다면 왜 냈는지? 이유가 있겠죠? 그건 안중요하고 화낸건만 중요합니까? 그럼 때리려한 행동은 바른것일까요? 어떠한 이유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근데 폭력을 행사하려고한 사람은 정당화시키고 피해를 볼뻔한 사람은 그럴만 했겠지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들이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싸울줄 몰라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애들있는데서 막무가내로 피노이 무시하고 건방부렸을까요? 예를 들어서, 웨이터가 실수로 애들을 치거나 오더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햇는데 성실하지 못하게 응대했다면 화 나겠죠? 그래서 한국사람이 불쾌하게 얘기했고 피노이가 급발진했다면 누구 잘못일까요? 님같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마지막으로 한국사람이라면 인지상정 한국사람편드는게 맞지 않습니까? 이유를 알기전까지는 한국사람 사이드에 있는게 맞겠죠. 필리핀애들도 한국에서 싸움나면 피노이편듭니다. 그 어떤 나라사람들도 어떤상황에서도 자기나라 편듭니다. 잘,잘못은 그 나중문제죠. 제가 마인드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저랑은 많이 다르시네요.
@ samgy 님에게... "그 어떤 나라사람들도 어떤상황에서도 자기나라 편듭니다. 잘,잘못은 그 나중문제죠." 이건 님과 저의 가치관의 차이라고 해 둡시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그러네요. 간만에 이런분하고...참
@ samgy 님에게... 밑에 업뎃 보니까 이번건은 제가 1승인것 같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에휴...참 정황을 모를때랑 안다음이랑 같아요? 결과가 과정을 합리화하나요? 댓글 그만 하세요. 답하기도 짜증나니
@ samgy 님에게... "무슨 또라이도 아니고 아무 이유없이 한국사람이 피노이를 무시하거나 했을까요?" 그런 옆에서도 같은 한국사람인 것에 얼굴이 화끈해 질만한 또라이들 많던데요? 반면에 피노이들, 특히 한국식당에 일하는 피노이라면 한국 사람들한테 기죽어 살지 이유없이 급발진 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뒷담화는 까도 앞에서 이유없이 급발진 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주변에 그런 분들만 있었나 보네요. 제 주위에는 이유없이 피노이 무시하는 사람 없거든요.
@ samgy 님에게...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는데요, 필리핀에 아는 한국 사람이 없어서요. 그런데 밖에 다니다가 옆에서 그런 일이 생기는 건 좀 봤습니다. 특히 앙헬레스 한달 살면서 많이 봤고요. 직접은 아니지만 온라인으로도 필고에서 많이 보기도 합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앙헬에서는 애들데리고 식당가서 막욕하고 갑질하고 그래요? 저는 거긴 안살아봐서 모르고요 근데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멸시하면서 삽니까? 본인 생각에 색안경끼고 보시면 다 그렇게 보입티다.
@ samgy 님에게... 한국사람이라고 멸시해서 보지는 않지만, 대신 한국사람이라고 더 존중하거나 신뢰해 주지도 않습니다.
건들지만 않으면 착한애들인데 이유가 있을거 같네요
각자 생각이 다를수도있는데 , 위에 두분 왜그렇게 다투세요 저는 그냥 본대로 글을 적은것뿐인데요 그리고 어딜가나 좋은사람 나쁜사람이있잖아요 , 필리핀사람이 잘못했을수도 , 거기에 계셨던 한국분이 잘못했을수도 있겠죠 근데 , 제가본 그상황이라면 , 한국분이 뭘 그렇게 크게잘못했을까요 ? 어린아이들 2명데리고 배우자분이랑 4가족이서 식사하러오신것같은자리였는데 , 피노이도 필리핀사람인데 , 그상황에서 그분이 필리핀사람을 그렇게 무시하셨을까요 ? 물론 아니땐굴뚝에 연기나진않겠지만 , 제가 본 그상황에서만큼은 가족과함께있는 '손님'을상대로 때릴려고하네 ? 이거였어요 . 억측은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본문도 본대로만 적은거고요 .
@ 두번이좋더라 님에게... 아니 정황을 모르니까 내용이 나오기 까지 한국사람 사이드라고 했더니 자기는 피노이 사이드라고 합니다. 그냥 이해가 안되서요, 직접 본것도 아니고 글만 보고 자기는 피노이 편이다 하면서 필리핀에 한국사람이 질이 안좋은것 처럼 말씀하시니... 미안합니다 급발진해서..ㅎㅎㅎ
@ samgy 님에게...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지요. 무조건 피노이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한국사람편을 들지 않을 뿐입니다. 한국에서 부자들이 가는 고급식당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면 누구편을 들었을까 하는 느낌으로 판단 해 봤습니다. 드러나있는 정황만 보고서는 이 경우에는 피노이사이드라고 했던 것이고, 필리핀 한국 사람들이 질이 않좋다고 한 것이 아니라 필리핀에 질이 안좋은 한국인의 비율이 한국에서보다 더 높다고 한 것입니다. 여전히 질좋은 한국분이 훨씬 더 많겠지요. 범죄에 연류된 미국 LA의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보다 10배 정도 많고, 범죄에 연류관 필리핀의 한국 사람은 인구대비 100배 정도 더 많다고 하는 통계도 있더군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피노이도 앙헬에 피노이가 다른지역보다 질 안좋은것도 맞습니다. 건들건들 건방떠는 식당 종업원들 못보셨나봐요 마닐라에 필 회사들 앙헬 출신이면 무조건 안뽑는곳도 많습니다
@ 대한상도 님에게... 많이 봤죠. 저도 한바탕 한 적도 있고요. 보통은 그냥 조용히 매니저나 본사에 리포트만 하지만요. 한바탕을 해도 조곤조곤 따지고 들어가지 인격모독은 안하혀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피노이 종업원들이 그래봐야 건들거리고 뒷담화 하는 정도지 손님한테 이유없이 급발진 해서 폭력적으로 달려드는 것은 못봤습니다. 반면에 한국사람이 피노이 심하게 인격모독하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인 듯 합니다. 몇범 보기도 했고, 필고에도 그런글 종종 올라오잖아요? 어제인가도 필리핀 여자 패는건 합법으로 해야 한다느니 이런 것들요. 사람마다 물론 다르겠죠? 제가 평생 만난 사람들 중 인격적으로 가장 성숙한 몇명 중 하나가 앙헬에 사는 피노이입니다. 저희 직원이예요.
@ samgy 님에게... 왜 저한테 미안해하셔요 ㅎㅎ 두분안싸우시면되죠 ! 또 싸우시면 글삭제할꺼에요 ㅋ
이거는 뭐 국적을 떠나서 사람과 사람과의 문제이니까요, 저도 필리핀에서 오래 살았지만, 필리핀 애들 입장에서도, 한국 사람 입장에서도 충분히 양쪽이 이해가 됩니다. 다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정확히 알아야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분이 억울하셨으면 필고 혹은 다른 화력이 큰 사이트에 올려서 충분히 이미 이슈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자주 가는곳이라 지인통해 물어봤는데 손님이 웨이터한테 젓가락을 던졌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쇠젓가락을 달라고 했는데 샤브칸은 멜라닌 젓가락이랑 나무젓가락밖에 없어서 나무젓가락을 가져갔더니 애들 머리위로 지나가게 웨이터한테 던졌데요. 해당 웨이터는 다음날 바로 짤렸구요. 쩝.. 필리핀사람을 최소한의 사람취급이라도 했다면 나올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mnlsolong 님에게... 정말 무식한짓 했네요 그 젓가락이 머리위를 지나갔으니 망정이지 눈에 맞아서 중상이라면? 나무젓가락이라 대충생각한건가? 생각하기도 싫네요.. 무식한 손놈새끼
@ mnlsolong 님에게... 역시 그럴 줄 알았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제 짧은 2년 거주 경험으로 볼 때 전혀 놀랍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