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ss hugo 님에게... 예, 공감합니다. 피해자 버터플라이님께서는 속상하시겠어요. 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관계될 수 있는 다른 분들은 피해가 예방되기를 바람니다. 살다보면 . . 저도 지금은 그냥 사기당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며 사는편인데 . . 한편,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지 궁금도 하네요. 필고에서 삭제하지 않는 것을 보면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해 드리는 것이 프라이버시 보호보다 더 중요한 것 같기도하고 . . 어느 판사출신 국회의원이 불법 부당한 짓을 했다고 사람들이 비방했을 때, 인터넷에서 공공연히 비방하는 것은 불법,명예회손이라며 그 판사출신 국회의원은 즉시 사람들을 고소 하고 경고하는등 실력행사에 들어가자, 이에 사람들이 겁먹고 비방을 중단하거나 자신들이 올린 글을 삭제하는 등 , 슬그머니 뒤로 물러났다고합니다. 여기에 저는 궁금했어요. 비방할 때는 언제고 그 후 왜 ? 뒤로 물러났는지? 궁금1) 인터넷으로 공공연히 항의/비방하는 것이 합법인가? 떳떳하지 못한 불법인가? 궁금2) 떳떳하지만 고소당하고 법적으로 다투는 것이 그냥 부담스러워서 뒤로 물러난 것인지? 궁금3) 그렇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 인터넷으로 공공연히 항의/비방하는 글이 올라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