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피임약 먹는다고 그냥 하라는데요
전 아직 결혼생각도 없고 아이생각도 없거든요 그래서 콘돔끼고 하고 싶은데 여친이 피임약 먹는다고 그냥하라고 하네요ㅠ 피임약 먹는다는데 제가 그래도 콘돔끼고하면 맘 상해할까봐 일단 빼고하고 있는데요 불안해서요 좋게 콘돔끼고 할 방법없을까요? 여친말로는 월경이 불규칙해서 피임약을 항상 먹는데요 그거 먹으면 월경주기도 일정해지고 양도 적고 생리도 3~4일만에 끝난다네요 제가 불안해하는거 같으니 약도 보여주더라고요 근데 이건 본인이 안먹으면 그만이니 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애 생겨서 책임지고 결혼 할 결심이 서시면 그냥 하셔도 됩니다. 아닌 경우 여친은 그냥 로또 당첨되는 겁니다. 미래가 보장 된 삶이죠.
정관수술이 있습니다.
참지도 못하면 걍 묶으세요.ㅠㅠ
정기 피임약이 필리핀 애들 기준 저렴하진 않을텐데? 뭐 선임신으로인한 반강제?로 결혼한 선배님들이 이미 많이 계시니 판단은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사전피임약 먹는거 같은데, 어차피 매일 먹어야 되는 거고 약에 보면 몇일차인지 날짜 써있습니다. 그리고 약 딱 다 먹은 뒤 귀신같이 생리 시작하구요. 그냥 딱 먹은 날짜만 가끔 보셔도 됩니다.
저라면 콘돔 낍니다. 이유는 뭐 무조건 만들어내야죠. 혹시 아이 생기면 우리 미래가 걱정된다 등등
무슨 이런질문을... 알아서 하셔야죠 이런건
필고수준. 남의 글 복사해서 갖다붙이고 참 할일없는 사람 많아요.
@ bannn 님에게.아 퍼온 글이 었구나. ㅋㅋ
@ bannn 님에게... 우와~~ 완전 보안관이시네요..ㅎㅎㅎ
역시 필고!
헐... 남의 글 퍼오면서 출처도 안 밝히고..... 윗 분 말씀대로 수준이 참....
밖에다 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