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이들 겁도 많으면서 덤비네요


길가다 가볍게 부딪혔는데 상대방이 들고 있는 할로할로를 내팽겨치며 내가 부딪혀서 떨어졌다고 고래고래 욕을하기에 내가 정확히봤는데 네가 화가나서 내팽겨친걸 나한테 뒤집어씌우냐 내가 새걸로 사줄께 가자고하니 욕만계속하기에 싸우기를 원하는것같은데 길건너 헬스장으로 가자고하니 꼬리를내리면서 6시에 온다고해 기다리니 오지않고 또한번은 오늘 도로가에 차를세우고 사람이 내리기에 조심하라고 주의성 경적을 짧게 올렸더니 욕을 퍼붓네요 도로가라 주차하고올테니 기다리라고히고 주차하고오니 사라지고없네요 외국인과 싸우면 현지인이 유리할꺼로 생각해 막 던지는꼴이 그러면서 자국민이 외국에서 불이익당하면 들고일어나면서 늘 현지인이 외국인과 다투면 늘 하는말이 this is philippine 이라고 큰소리치는데 어쩌라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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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그러다가 한명이 뒤에서 훅 찌르고 도망갈까봐 참는 거지요

이 사람들 싸움에는 자신없고 총으로 덤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총으로 덤비면 답이 없습니다. 최근에 로하스볼리바드에서 택시와 시비가 붙은 운전수가 총으로 쏘고 도망간 사건이 있었죠. 조심 하세요. 자신있게 덤벼들지 못하면 앵벌이 아닌가 의심해 봅니다. 예전에는 수박 또는 스파게티 같은거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떨어뜨리면서 물어 달라고 하는 일들을 종종 경험 했었습니다.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인보다 아주 조금 나은 종족이죠. 자존심만은 세계일등이죠 여긴 그냥 식민지로 남았어야 했음. 그래도 이런나라라 잘 이용하면 돈벌기는 좋음 그리고 전국민이 돈에 환장해서 돈이면 다 됨.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죠 뭐. 우린 돈만 벌고 즐기다 뜨면 되는거임.

굉장히 위험한 사상을 갖고계시네요. 남의 나라에서 뭐하러 그렇게 열을내고 사시는지...

@ a48276 님에게... 열은 피노이가 내지요 전 상당히 신사적으로 접근합니다 길거리싸움은 절대안하죠 그냥 장소정하고 서로 합의하에 붙죠 그런데도 나타나지도않고 도망만가네요

여기 사람들도 허세가 참 쩔죠.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듯한데 길가다 열받는다고 맞짱으로 이어지는것도 정상은 아닌듯합니다.

총 맞기 참 좋은 날씨네여 ㅎㅎ

겁 엄청 많죠 ㅎ

저도 전에 필리핀택시기사랑 싸운적이 있는데요. 미터를 안키고 가길래 키터키고 갈라고 했는데 포탕이나모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한국말로 욕하고 경찰서 가자고 했더니 가더라고요. 경찰서 가서 상황설명하니까 택시기사한테 뭐라 하더라고요. 그 경찰서 가는데도 거리가 있었고 그 경찰서에서 다시 그 택시타고 미터키고 집에 온 기억이 있네요. 자자롯이 확실하면 경찰도 인정을 해주는거 같아요,

전 필리핀 1년여 살면서 다들 친절한 사람만 봐서 겁이 많은지 이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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