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폭행당한 한국인, 빚 독촉하다 변 당해
한국인 남성이 필리핀 세부에서 다른 한국인에게 빚 100만 페소(약 2천만 원)를 갚으라고 요구하다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사건은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경 세부시 티사 바랑가이 파카냐 거리에서 밴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36세의 정율(가명)로, 마볼로 바랑가이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는 미혼 남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용의자는 이지환(가명)으로 밝혀졌습니다. 라방곤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에게 100만 페소의 빚을 진 헨리 심이라는 남성을 만나기 위해 세부시에 도착했습니다. 피해자는 심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갔고, 이때 이지환이 다른 남성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심과 이지환은 피해자에게 100만 페소를 계좌로 이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이들이 검은색 밴에 자신을 태우고 목적 없이 돌아다니다 파카냐 거리에 도착했을 때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언쟁이 벌어졌고, 이지환이 작은 도끼를 꺼내 피해자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여러 군데에 상처를 입고 즉시 밴에서 빠져나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곧 세부시 재난위험관리청과 경찰이 도착했고, 피해자는 인근의 한 개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용의자와 그의 동행자는 현재 도주 중입니다.
이지환. 한 때, 필고에서 유명했던 사람이네요. 개인적으로 생각 할 때, 필고에서 안좋은 쪽으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들은 결국에는 뉴스에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빛장이가 있으면 필리핀여행을 보내드리라는 얘기가 있죠. 잘써는 현지 가이드도 붙여 드리고. 도끼로 공격했다면 이건 처음부터 없었던 분으로 만들어 드리려고 계획을 했다는 것 같은데 다행히 살아 남으셨네요.
불법
필고 게시판에 이지환이라 입력해서 검색해 보면, 과거 그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아실겁니다.
누군가 했더니 약쟁이 유투버 또치TV의 또치였군요. 저번에 김치사장이랑 짝짜꿍 할때 필고에서 제가 약쟁이들이라고 했더니 한참 불쌍한 사람이라느니, 약했다는 증거 있냐니 시비걸던 사람들 기억납니다.
하유필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