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34살이 마음은 스무살? 이거 너무하는거 아니냐고~~(공공의적 中)

아~~~34이면 한창인데...노인네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앞에 4찍으면 완전 다른세상입니다. 운동수시로 하시고 좋은음식들 드시면 아무리 날씨 더운 필리핀이라도 건강 유지할수 있어요.

Latte는 돌도 씹어먹고, 서울에서 부산 까지 날라다니던 그런 나이 아닙니까!! 도전해서 실패해도 일어날 수 있는 혈기왕성한 나이라 생각합니다. 아침운동부터 바로 시작하시죠~

이건 좀 너무한데. 파릇파릇한 나이에 운동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혼자 하기는 힘들테니 헬스장 가서 주당 2회씩 PT등록 해보세요.

34세면 체력적으로 제일 자신있을 때인 것 같은데, 뭐지???

이제 34살인데;

음..20년후에 할 고민을 지금 하고 있네요 30대에는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면 몸이 회복되지만 50대는 운동하고 다이어트해도 몸이 회복안됩니다

새파랗게 젊은 50대가 보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나이인거 같습니다... 세상을 씹어먹을수 있는.... 나이....

1993년생아닌가? 저때 애가 태어났나?

글쓴이는 여성. 그럭저럭 이해 할 수도..

전 이나이쯤에 30대가 평생 갈줄 알았어요 ㅎㅎ 그만큼 뭐든지 젤 자신있고 화려했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는게 왜 서러운 걸까요... 대개 나이를 똥x멍으로 ㅊ먹은 인간들만 서럽다고 느끼는 듯... 인생 낙오자들이나, 이룬거 없이 헛살은 인간들이 느끼는 자괴감... 해 놓은게 아무것도 없는데 시간은 흐르고 자꾸 나이만 먹으니 서러울듯... 인생 뭐 있나? 먹고 싶은거 먹고 하고 싶은거 하고 가고 싶은데 가고 보고 싶은 사람 보며 사는것 그게 인생이지~

이분이 30대라구요? 아닐텐데 ..ㅋㅋ

이런글도 거짓인가요? ㅠㅠ 왜그러는거야 도대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