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는 8천패소정도 앙헬이나 마닐라는 1만에서 1만5천정도 줍니다 다른분들은 어찌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거래하시는 또는 거래하시게 될 세무사와 상의해 보세요. 그 지역 상황에 대해 잘 알테니까요. 2025년 메트로마닐라 미니멈 웨이지가 645페소/일 입니다. The minimum wage in Metro Manila (NCR) in the Philippines in 2025 is PHP645 per day. This is the same rate as in 2024.

대졸이라고 대충 뽑으시면 지방 4년제 대학 나와도 컴퓨터도 쓸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컴퓨터 살 돈도 없고, 학교에도 사용가능한 컴퓨터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회사의 필요와 직원의 능력에 따라 다르니 일반적인 액수는 정하기가 어렵겠네요. 저희는 40-50k 줍니다.

돌아가는 시장을 보면 15K면 훌륭하다는 판단이...

지방하고 급여차이 이제는 꽤 많이 나는 편입니다 마닐라, 아무 대학 졸업, 기술 필요 없는 직종 신입 기준, 9시간 근무 일당 700 준다하면 적당히 이력서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대신 기술이나 학력을 조금 더 보시는 순간 요구 급여는 크게 올라갑니다

제 짧은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 하자면, 저희는 최저임금을 주고 있습니다. 능력에 따른 급여차이는 당연히 크겠지만 업종에 따른 급여 차이, 지역에 따른 급여차이도 엄청납니다. 타 업종과 비교하여 내가 너무 조금 주나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나는거고 직원이 해야할 일이 중책이 아니고 그냥 누구나 할수 있고, 성실한 직원이면 된다면 제 경험에 비추어 최저임금주고 노동법에 명시된 사항만 잘 지켜줘도 일할 사람은 언제든지 구할수 있습니다. 최저 임금을 주고도 가성비 좋은 직원을 구하는 방법은 당연한 얘기지만 회사가 위치한 시티 내 거주하는 직원을 채용하시면 됩니다. 글만 봐서는 작은 회사의 사무직 직원인거 같은데, 저라면 최저임금 주겠습니다. 물론 회사가 성장하면 거기에 맞춰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필리핀엔 아직 일할 인력, 일이 필요한 인력이 넘쳐납니다.

월급이 마닐라는 높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