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훈훈한 이야기가 올라 왔네요.
앙헬레스 가게되면 꼭 들려봐야겠습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올티가스센터 님에게...
"여기 사장님 혼좀 나셔야 겠는데요.."
혼내다 라는 말은..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호되게 나무라거나 벌을 준다는 뜻으로, 저 식당 사장이 자신보다 아랫사람이며, 잘못된 일을 하여 나한테 호되게 꾸지람을
받는다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물론 본인 딴에는 장난삼아 반어법으로 맛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이건 결혼할 상대방에게 "너의 부모님 혼좀 나야 겠는걸? 너를 너무 잘 키워 주셨어"
라고 반어법으로 말하는 것과 다를게 전혀 없는 무식한 말이 아닐까요..
어떤이가 결혼 상대방에게 저런 언사를 쓸수 있을까요? 아무도 없죠? 왜????
내가 식당 사장이라면 기분 더러울것 같은데,
님이 식당 사장이라면 "맛있다고 칭찬한거구나" 하고 흐뭇해 하실수도 있을것 같긴 하네요.
@ YouToBiz 님에게...
저런 말투는 자주사용하는 인터넷성 흔한 칭찬 방법인데 필고 특성상 나이가 완전 많은 사용자들이 많아서 이해가 안될수 있겠죠. 전혀 악의없는 글입니다.
@ YouToBiz 님에게...
인터넷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사실 이미 철 지난 밈이긴 한데
그냥 유쾌한 농담 정도로 보심 될 거 같아요..;;
시선이 삐딱한 사람에게는 삐딱하게만 보이는게 아닐지요?
@ 홈런 님에게...
언어는 사용 당사자와 상대에게도 통용이 돼는 것을 일컫습니다.
더구나 제 3자에게도 통욘이 돼려면 ,
공통적인 감성도 요구돼지 않을까요...
제가 무식해서 죄송하네요.. 요즘 돈쭐나세요.. 이말이 한국에서는 유행처럼 하는 말인데요... 돈으로 혼나다 이런 뜻입니다.
@ 홈런 님에게...
"돈쭐나세요" 라는 말은 한국에서 유행이 맞습니다만, 제목에다가는 혼 좀 나야겠다고 써서 낚시를 하거나, 제목만 보고가는 사람들한테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제목에다가 "혼좀 나야될 식당" 이 아니라 "돈쭐 나야될 식당" 이나 "돈쭐 내주세요" 라고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 홈런 님에게...
모르셔서 그러셨을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며칠전부터 제 유튭 검색어에 마닐라짬뽕,망향국수 이런거였는데 ㅎㅎ 알고리즘이 필고에 떴어요 감자합니다.
참 마닐라랑 비교하면 앙헬은 한인 맛집이 넘 많아서.. 부럽습니다. ㅎㅎ 가끔 앙헬 놀러가면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은 먹을게 너무 많아서 걱정인데.. 마닐라는.. 참.. ㅎㅎ
홍보글 냄새
@ 졸리비 님에게... 하하하 아닙니다. 절대요. 제 개인적으로 경험을 말씀 드린 것이구요. 가성비 좋고 만족 스러우면 홍보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잖아요. 마침 그 가게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칭찬 글 단 것입니다. 저는 아예 다른 지역에 살아요. 1시간 30분 정도 먼 곳에 .. 저는 지나가다 한인 가게 있으면 그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외국에 나와 고생하시고 피 같은 돈 투자 해서 타국에서 사업 하시는데 제발 성공하십시오. 하고 빌어주고 다닙니다. 그런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밑반찬은 별로로 보이네요
특별한 맛은 없어 보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 끌지 마시죠.
이게 이렇게까지 답변이 달릴 글인가요..
요새 인터넷상에 반어법표현으로 심심치 않게 너무도 많이 나오는 표현들인데요..거기에 부모님까지 언급이 될정도의 사안인가요..살발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아이고 댓글을 쓴 저도 민망하네요 ㅜㅜ
허구한날 유튜브에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으로 낚시하는 사람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뭐 재밌자고 구성하신거 같은데 짜증만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저희가 없는데도 맛있게 먹고 가셨다고 하니까
고맙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시는분이 이야기해 주어서 필고 보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버님 상중이라 끝나고 어제 들어왔습니다
소중한 방문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찾아주세요
서비스 좀 많이 드리겠습니다
글 한줄이 저한텐 정말 기분 좋네요
다시 한번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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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 page: 7
Page1of4, total posts: 148Page1of4, total posts: 148
우와 맛있으셨나봐요 ^^ 깨끗한 맛집은 언제나 좋죠! 장치국수 ,비빔국수 맛있쥬 짜장이냐 짬봉이냐 처럼 항상 저를 곤란하게 하는 메뉴...아~~망향국수 땡기네여 짬뽕도.
여기 진짜 망향국수 최곱니다. 돈까스도 맛있죠.
@ 캐피탈타운 님에게... 와우 저기에 망향국수가 있어요? 저는 한국에 있는걸 말씀드린건데@-@!
@ lovelove 님에게... 앙헬레스 맛남의 광장에서 망향국수 먹어보고 맛있어서 이렇게 맛있는 국수가 있을 수 있나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사는 관계로 자주 가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맛,시원함, 양 다 만족 스러웠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앗 다음에 저도 망향국수 먹어봐야 겠네요. ㅎㅎ. 양이 son** 10배 입니다 ㅋㅋㅋ.. 돈쭐나셔야 겠더라고요
@ 캐피탈타운 님에게... 아하 앙헬레스에 있는거 였군요! ㅜㅜ 갈일이 있을지 몰겠네요 국수 좋아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꼭!
간만에 훈훈한 이야기가 올라 왔네요. 앙헬레스 가게되면 꼭 들려봐야겠습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올티가스센터 님에게... "여기 사장님 혼좀 나셔야 겠는데요.." 혼내다 라는 말은..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호되게 나무라거나 벌을 준다는 뜻으로, 저 식당 사장이 자신보다 아랫사람이며, 잘못된 일을 하여 나한테 호되게 꾸지람을 받는다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물론 본인 딴에는 장난삼아 반어법으로 맛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이건 결혼할 상대방에게 "너의 부모님 혼좀 나야 겠는걸? 너를 너무 잘 키워 주셨어" 라고 반어법으로 말하는 것과 다를게 전혀 없는 무식한 말이 아닐까요.. 어떤이가 결혼 상대방에게 저런 언사를 쓸수 있을까요? 아무도 없죠? 왜???? 내가 식당 사장이라면 기분 더러울것 같은데, 님이 식당 사장이라면 "맛있다고 칭찬한거구나" 하고 흐뭇해 하실수도 있을것 같긴 하네요.
@ YouToBiz 님에게... 저런 말투는 자주사용하는 인터넷성 흔한 칭찬 방법인데 필고 특성상 나이가 완전 많은 사용자들이 많아서 이해가 안될수 있겠죠. 전혀 악의없는 글입니다.
@ YouToBiz 님에게... 인터넷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사실 이미 철 지난 밈이긴 한데 그냥 유쾌한 농담 정도로 보심 될 거 같아요..;;
시선이 삐딱한 사람에게는 삐딱하게만 보이는게 아닐지요?
@ 홈런 님에게... 언어는 사용 당사자와 상대에게도 통용이 돼는 것을 일컫습니다. 더구나 제 3자에게도 통욘이 돼려면 , 공통적인 감성도 요구돼지 않을까요...
제가 무식해서 죄송하네요.. 요즘 돈쭐나세요.. 이말이 한국에서는 유행처럼 하는 말인데요... 돈으로 혼나다 이런 뜻입니다.
@ 홈런 님에게... "돈쭐나세요" 라는 말은 한국에서 유행이 맞습니다만, 제목에다가는 혼 좀 나야겠다고 써서 낚시를 하거나, 제목만 보고가는 사람들한테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제목에다가 "혼좀 나야될 식당" 이 아니라 "돈쭐 나야될 식당" 이나 "돈쭐 내주세요" 라고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 홈런 님에게... 모르셔서 그러셨을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며칠전부터 제 유튭 검색어에 마닐라짬뽕,망향국수 이런거였는데 ㅎㅎ 알고리즘이 필고에 떴어요 감자합니다.
참 마닐라랑 비교하면 앙헬은 한인 맛집이 넘 많아서.. 부럽습니다. ㅎㅎ 가끔 앙헬 놀러가면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은 먹을게 너무 많아서 걱정인데.. 마닐라는.. 참.. ㅎㅎ
홍보글 냄새
@ 졸리비 님에게... 하하하 아닙니다. 절대요. 제 개인적으로 경험을 말씀 드린 것이구요. 가성비 좋고 만족 스러우면 홍보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잖아요. 마침 그 가게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칭찬 글 단 것입니다. 저는 아예 다른 지역에 살아요. 1시간 30분 정도 먼 곳에 .. 저는 지나가다 한인 가게 있으면 그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외국에 나와 고생하시고 피 같은 돈 투자 해서 타국에서 사업 하시는데 제발 성공하십시오. 하고 빌어주고 다닙니다. 그런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밑반찬은 별로로 보이네요 특별한 맛은 없어 보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 끌지 마시죠.
이게 이렇게까지 답변이 달릴 글인가요.. 요새 인터넷상에 반어법표현으로 심심치 않게 너무도 많이 나오는 표현들인데요..거기에 부모님까지 언급이 될정도의 사안인가요..살발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아이고 댓글을 쓴 저도 민망하네요 ㅜㅜ
허구한날 유튜브에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으로 낚시하는 사람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뭐 재밌자고 구성하신거 같은데 짜증만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저희가 없는데도 맛있게 먹고 가셨다고 하니까 고맙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시는분이 이야기해 주어서 필고 보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버님 상중이라 끝나고 어제 들어왔습니다 소중한 방문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찾아주세요 서비스 좀 많이 드리겠습니다 글 한줄이 저한텐 정말 기분 좋네요 다시 한번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