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가스 놀이터 사장 연락처 아시나요?


역한 냄새 나는 닭계장 서빙 하고 이거 맛이 이상하다 했더니 파 맛이다 국수 맛이다 지가 먹어보면서 맛에 문제 없는데? 지금 비꼬는 것도 아니고 제가 파 맛을 모르겠습니까 국수 맛을 맛을 모릅니까 닭계장 맛을 모릅니까. 먹자마자 역한 냄새가 나서 물어봤는데 직원들이 그렇게 비꿔도 되는겁니까? 지금 40대인데 제가 20대 후반 부터 거기 다녀서 거기서 수십그릇은 먹었을텐데 그리곤 돈 400페서 다 받으시더리구요. 진짜 개같아서 연락 드리고 항의 히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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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터 사장님 바뀌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전 사장님은 매번 가게에 상주하셨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바뀌신 분은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맛은 진작에 변했고, 관리 잘 안됩니다. 거기 닭계장 원래 맛있었고, 가끔 치맥 땡기러도 가곤 했는데, 치킨도 맛이 갔습니다. 양념치킨을 예전에 시켰는데 양념이 간이 하나도 안맞아서 그 이후로는 거기서 치킨을 시켜먹질 않네요.

@ 독고구패 님에게... 관리 안되서 망해가는 곳 많습니다. 로컬 사람만 맛을 잘 모르니 계속 가는듯 하네요. 저도 단골로 다니던 고깃집들 관리상태 죄다 엉망되고 삼겹살에서 좀 역한 냄새까지 납니다. 두번다시 안가면 그만입니다.

@ Chrus L 님에게... 그냥 안가면 되는데 직원들이 비꼬는 것 같아서 화가 나더라구요

@ 독고구패 님에게... 아 그렇군요. 진짜 기분 더러워서 못가겠네요. 미안하다 다시 해주겠다 이런게 아니라. 자기네 맛은 괜찮은데 제가 문제란식으로 비꼬더군요. 필리핀 직원들이 다시는 가면 안되겠어요

@ 곰탕이 님에게... 그래도 거기 직원들은 나름 친절한 편이긴 합니다. 다만 한국 마인드와 좀 차이가 있긴 합니다. 저는 맛이 변해서 안가는게 가장 큰 이유긴 해요. 원래 거기가 겉절이 직접 담그셔서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 싶은 정도였는데 이제 뭐 한국사람이 없는건지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간이 잘 안 맞아요... 너무 짜거나 혹은 싱겁거나...

@ 독고구패 님에게... 어제는 국물이 목으로 안넘어가서 그냥 안먹었어요

이게 문제의 근본인데 무슨 외국에서 한국음식이 비싼게 당연한거라느니, 재료값이 한국보다 비싸다느니 하는 멍멍이 소리들만 하고 있죠.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그렇긴한데 ㅜㅜ 어쩔수가 ㅠㅠ

양념 주문했는데 프라이드 치킨 도착하고, (50페소 차액 못받음) 다음 주문때 차액만큼 추가로 준다더니 그다음에 매운 양념 반마리, 일반 양념 한마리 주문했는데 일반양념으로 한마리 반 오더라구요. 아무 소리 안했는데... 그 다음번에는 양념이 되다 만채로 오네요. 관리가 잘 안되더라구요. 이제 저기서 안시키게 되네요.

@ 뿌꾸 님에게... 아 저도 느꼈어요. 관리가 정말 안되는듯 하네요. 무슨 국물에 문제가 있는데 파 맛이라 하질 않나 면 맛이라 하질 않나. 국물 지가 먹더니 이게 맞는 맛이라고 아무 문제 없다고 하질 않나 ㅋㅋㅋ 미치겠음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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