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가 지독히 쓰게 느껴지는 이유 (3)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는..무슨. 경제발전으로 돈맛을 알고는, 돈만 쫓는 미치광이가 된 나라. 별 4개쯤은 부끄러움도 못느끼며, 내가 잘났다고 나대고, 이를 좋다고 숭배하는 어리석은 국민이 과반이 되어버린 나라.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무력까지도 서슴치 않게 사용하려는 지도자. 조폭들이나 사용하는 협박용어를 서슴치 않게 언론에서 사용하는 나라. 그 놈의 이념 논쟁으로 서로에게 상처만 안겨주고, 이를 즐기는듯한 민생들.. 오늘의 모닝커피는 왜 이리 쓴거지? 아~ 괜히 아침부터 한국 뉴스 봤구만~^^ 그래도 굿모닝으로 오늘을 시작해야지~ G'day! Mate!
6.25 참전 호주군 전사자의 위령관이 집에서 10분 거리의 공원. 이것도 볼거리라고 한국인 관광객을 데려 오는건 이해하겠지만, 저로선 한국의 국운이 기우는것처럼 느껴지는데 그대로 방치. 나라 기둥 썪어가는 느낌인데, 오로지 정쟁에 파묻혀 쌈박질만 노상하다니.. 민족성으로 볼수 밖에.. 필리핀에는 6.25참전 필리핀군 전사자 기념관이나 있기는 할런지..
@ 바다에누워 님에게... PEFTOK Korean War Memorial Hall Korean War Memorial - PMA BAGIO 영감님 ㅋ 필리핀은 뭐 유사국가 취급하네요 뭐 그런분들많으시니까 하여튼 6.25 전쟁 유엔 참전국 및 지원국에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 이런글도 올릴수있구나 ㅎㅎㅎ 국뽕에 시달린 눈 귀가 오랫만에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