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경제수준 떠나 필리핀은 항상 상위권 아니였나요? 우리나라보다 낮다니...

맨날 하루종일 페북/틱톡만 들여다보는 애들인데 행복할리가 없죠. 다른 사람들 잘입고, 잘먹고, 잘다니는 것만 하루종일 보면서 Sana all만 해대고 언젠가 잘될거라는 허무맹랑한 희망만 가지고 사는 애들이 태반이고... 막상 자기 주변에 친한 친구나 친척이 잘되면 배아파하고 뒤로 엄청 질투하고 헛소문 만들고.. 하도 그런 애들 많이 봐서 행복도 낮은게 놀랍지도 않네요

@ 독고구패 님에게... 'Sana all'이 자주 쓰이던데, 우리 한국인의 감정으로는 어떤의미가 됄까요?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기에 여쭙습니다. 아시는 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 하우리 님에게... 완전 개부럽다...뭐 이런 뜻이래요.

@ 하우리 님에게...부럽다 임마 ㅋ 질투반 축하반? ㅎㅎ

필리핀 행복도 순위 많이 떨어진 겁니다

도심지역 사는 피노이들은 보고 듣는게 있는데 일부를 제외하곤 행복할래야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페북은 비교 대상을 주변 이웃들에서 선진국 사람들로 넓혀주는 활약을 하였죠. 최근 자료에따르면 필리핀 전체 출산율이 1.8로 급격히 내려갔다 합니다 메트로 마닐라의 경우 1.2 수준이라더군요

@ 피나스 님에게... 출산률이 그리낮나요???시골가도 애기들 바글바글하고 와이프형제자매들 애기들도 2-3명씩은되서 훨신 출산률 높은지알앗어요

@ 차밍킴 님에게... 19년도까지만해도 2.8이였다고 합니다 지금 돌아 다니는 애들은 그 시기 전후 애들일테니 받으신 느낌이 맞죠 불과 5년만에 1.88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번외로 무슬림 자치 지역은 여전히 3은 유지하고 있다네요

필리핀도 스마트폰 대중화의 영향이죠.

필리핀 SNS 사용이 세계 1위로 알아요. 자기는 쓰러져가는 판자집에서 사는데, 남들은 다 호위호식 하는거 보니까 행복할 리가 있나요? 예전에 스마트폰 보급이 안 됬을때는 그저 지금 상황이 행복한 줄 알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