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칠 생각을 안할까? (4)
영남과 충북, 강원의 일부지역을 불태웠던 산불이 하늘이 도운 덕분에 잡혀가는 모양이다. 이제까지의 기록상 최대 피해가 예상됀다고 한다. 진화의 과정에서 여러문제가 불거져서 거론 되었다 한다. 몇몇 환경단체의 반대로 산림관리와 산불진화에 필요한 산림청과 지자체의 임도개설이 어려운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란다. 소화 장비의 노후와 전문 인력의 교육유지문제조차도 예산이 문제란다. 불길이 잡혀가니 이 형국에도 재해 대책의 정치논쟁으로 산불대책을 세우고 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네탓 내팃 다툴일이 아니라 어찌해서 마련할 것이가를 머리를 맞대어 의논해야 하지않을까? 아서라, 언감생심이다.!
그개 되겠어요?
소 잃고 뇌약간 고치면 됩니다.
@ 카우 님에게. 드립인가요?
산불도 간첩들이 지른거 라던가... 중국인들이 질렀다고 방방 뛰는 사람들 나타날때도 된듯한데 이건 또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