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 와서 생활하는 우리들 어쩔 수 이나라 법을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워킹비자는 일하는 사람에게 세금을 걷기 위한 것이 첫번째입니다. 수입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이건 자본주의 국가에 살려면 받아 들여야 합니다. 우리 또한 너무 벗어난 위법을 많이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 내 생각에는 이런게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역지사지 휴 그런데 나 또한 이 나라에 화가 많이 납니다. 때로는 떠나려고 계획도 세워보고 내가 살만한 좋은 나라를 찾아 봅니다만 별로 없네요... 그래도 이곳이 만만한것은 사실입니다.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가야겠죠...

그러게요.. 그런 식이라면 불법으로 하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 아닐까 싶네요.. 현지인 고용하는 것도 그렇고..

소매업:현지인들로 구성하여 퍼밋을 받고 한국인은 메니져도 등록하여 워킹비자받고 일합니다. 이건 이민국에서도 알면서도 제일 합법적이기에 단속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회사:회사설립시 한국인2명 현지인3명으로 구성하여 퍼밋을 받아 회사를 운영 합니다. 이것또한 외국인은 사장이 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나라에서 인정하는 붑법아닌 합법화라고 합니다. 외국인 100%사업은 투자청에 등록하여 호텔을 할수도 있고 광물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경사업에 있어서 판매 제조.모든걸 외국인 자본 100로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외국인 지분이 한정되어 있지만 그래도 합법적으로 할수있는 사업이 많습니다. 한국인들이 그냥 쉽게 쉽게 하려고 하는 사업이니 현지인 더미를써서 하는게 편리하니 그리하는 겁니다. 현재 한국식당 사장님들에 워킹비자 발급한 회사는 다른곳이고 일하는곳이 식당입니다. 이건 이민국에서 인정치 아니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식당하시는 사장님들이 은퇴비자를 취득하여 노동청aep 만 발급받아 식당을 운영 하십니다. 물론 퍼밋은 현지인이름으로 하지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10년이상을 그리해왔습니다. 그래도 합법이 아닌 합법적으로 생활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현재 여행사 와 컨설팅업체를 운영하는 한국인들이 허가없이 운영하다 1년정도하다 문닫는건 그책임이 우리 교민몫으로 고스란이 돌아 갑니다. 이제 판단은 우리 본인들이 하는 겁니다. 이시간에도 피해를보고 있는 교민수가 늘고 있어 가슴만 아풀뿐 입니다.

분명한건 필리핀에선 합법이든 불법이든 둘다 해먹기 힘들다는거죠. 합법적으로 일하면 돈이 많이 들고...변칙적으로 법을 이용하면 위험부담이 따르죠.

아 한가지 더하자면....불법을 하나도 안하는 건 진짜 멍청한 거라 생각합니다.

흔적님의 요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필리핀 여자와 결혼해서 영주권 얻고 필리핀 아내의 이름으로 같이 장사해서 먹고 사는게 무슨 불법의 여지가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필리핀에 존재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 될 수 밖에 없다면 뭐하러 정부에서 영주권을 내주며 그렇게 따진다면 한국에서 장사를 하더라도 불법이 아닌 것이 없겠읍니다. 누구나 세금문제에서 정확히 벗어날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