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상한을 검색할 때.


<P>처음에 paksanghan 이라고 검색했었지요 -_- 그런데 <SPAN style="FONT-SIZE: 14px"><STRONG>pagsanjan</STRONG></SPAN>이라고 검색해야 나오더군요.</P> <P>여행사에서 말도 안되게 가격을 측정해버리니...인터넷 검색하고</P> <P>페이스북 필리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많은 시간을 소모 후에..</P> <P>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근처까지가서 트라이시클 이용해서 갔었지요.</P> <P>...그냥 차 렌트해서 기사한테 태워다달라고 하면 간단한것을...</P> <P>그래도 버스는 기름값 걱정없이 에어컨 빵빵하게 실컷 맞을수 있고..</P> <P>또&nbsp;재미난 영화도 틀어주니까 뭐.. 더 좋은거지 라고 자기최면을 걸어봅니다.</P> <P>하도 오래전에 가봤던곳이라.. 입장료가 얼마였는지.. 버스비가 얼마였는지..</P> <P>기억이 "전혀"안나기 때문에 대충 얼마라고도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P> <P>그냥 팍상한 가시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지도라도 한번 보고 가시라고 자료 올립니다.</P> <P>&nbsp;</P> <P>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자료에서 붉은색 A근처에 있습니다</P> <P>그리고 세번째 자료에서 붉은색 A 우측에 물길표시 끝나는부분이 팍상한 폭포가 있는 곳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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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갔다오면 느끼는게 있지요... 별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비싸지... 그 이후로 지인이 와도 팍상한은 안 갑니다. (ㅡ_ㅡ'')

@ 렌즈총각 - 저희 어머니는 두번이나 갔답니다. 요번에는 숨겨진 계곡으로 모시고 갈려구요. 그리고 아침일찍가면 사람도 별로 없어서 폭포안에서 사진도 찍을수 있고 편합니다. 팍상한에서 기억에 남는건..피노이가 더듬거리면서 "뱃사람 수고해요 팁 주세요" 그리고 뗏목타고 동굴안으로 들어가고 나올때 느낄수 있는 폭포지요 ^^. 저는 비싸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얼마들었는지 꼬옥 외워놓겠습니다. 근데 또 가기는 싫어요 -_-

팍상한을 이런 저런 방법으로 갈수 있습니다... 서비스에대한 비용을 지불하시고 편하게 가시는 방법이 있고요..아님 정확한 상황을 미리 철저히 조사하시고 준비하시는 방법이 있고요.... 여행사가 말도 안되는 가격 책정해 버린다면 누가 여행사 이용하겠어요? 버스, 트라이씨클 이용해 가는 가격과.... 렌트카가격,톨피,운전기사팁,식대,가이드 인건비.... 다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가격인지는 계산해 보시고요..... 다 경험해 보셨지만 외국에선 정신적인 고통에 대한 비용이 더 크겠지요.... 여러번 가보신분은 모든 상황이 머리에 그려지니까 쉽게 말할수 있지만...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행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객관적인 상황에대한 준비를 하시고 가시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그에대한 경비는 생각해야 하는 것이고요..... 팍상한 피켙들고 88온천전부터 호객행위하는 사람들 만나면 경비만이 아니라 협박당하고 팁만 100불씩 당하고요..... 조심하세요....직접 운전하시면 꼭 팍상한에 목적 하시는 리죠트에 가셔서 경비 지불하셔야합니다... 오토바이 호객꾼 따라가지 마세요... 여행객과 어학연수 그뿐만이 아닌 교민이 많은 필리핀 입니다..... 제일 유명한 팍상한이 어찌보면.... 참!!!! 팍!!!! 상하는곳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곳이지요.........

@ 클래식GLN - ^^ 조언 감사합니다.

마음이 팍~~ 상한다는 말에 동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