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금요일 출석부 만들어 봅니다.(^^ 미소가 있는 아침...^^)

오늘에 환율은 달러대비원화에 환율이 전정보때 보다 약7.50 원이 내려간 1.072.00 원입니다.   달러대비 페소에 환율은 42.80 ~ 42.90 이구요. 엔화대비 원화에 환율은 역시 전정보때 보다 약 5.15 원이 역시 내린 1314.53 원이네요. 엔화대비 페소에 환율은 52.00 ~52.15 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원화대비 페소에 환율이 전정보때 보다 약0.01 원이 내려가서 24.98 원입니다.   우리 한국돈 만원으로는 400.32 페소 이구요.   오늘하루도 우리님들 즐거운 날 되시길...^^&     §＆§미소가 있는 아침§＆§   분주한 아침을 보내면 일상을 접고 차를 한 잔 준비합니다. 글도 보고, 차도 마시면  아침 일찍 서두느라 분주했던 제 몸과 마음이 어느 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파란 하늘 베란다 창에 곱게 부서지는 아침햇살 건조대마다 형형색색으로 촘촘하게 걸려 있는 가족들의 옷에도 아침 햇살은 어김없이 파고들고 있고 가끔은 너무나 분주한 일상이 싫어 공연한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사람마다 자기에게 주어진 자기 몫의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마치 시계바늘처럼 누군가 한 사람이 멈추게 되면 다른 시계바늘조차 같이 멈추게 된다는 것을 또 알기에,...   "공연한 짜증은 다 부질없는 일이지."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되면 툴툴 털어 내고 다시 마음을 다져 먹곤 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 쪽으로 걸어갑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제치고 심호흡을 크게 한 다음 마음을 다지지요.   웃으면서 날 바라보는 자그마한 화초들에게 물도 먹이고 잎을 보듬어 주기도 합니다. 마치 그들의 엄마라도 된 듯 오늘 또 하루를 열었습니다. 시선이 멈추는 곳마다 내 손길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일감들에 속으로 "조금만 기다려 주겠니?" 하는 제법 여유로운 눈인사를 건내면서요.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공연히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어느 회사엔 "웃음거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화를 받을 때마다 그 거울을 보며 통화를 한다고 합니다.   거울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이 미워지는 걸 원하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그 웃음거울로 인하여 그 회사는 더 많은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내용이 적힌 글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 생각 같아서지요. 40대 이후의 얼굴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거울 속의 제 모습에 눈인사 한 번 건내 주고 저도 제 일을 할까 합니다.   찡그린 얼굴 보단 미소지은 제 얼굴이 훨씬 이쁘긴 하네요. 웃으면서 아침을 활짝 열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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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항상 웃으면서 살았으면 하네요. 30대후반부터의 인상은 본인들이 만들어 가는거래요,(우리 할머니말씀)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냐는 그사람의 풍기는인상에 나타난데요. 항상 웃음으로 살으셨던분은 보는순간 상대방도 편안해 진답니다. 저도 그런사람 되었으면...노력해야겠죠...ㅎㅎㅎ 오랜만에 출석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처음 출석 신고함^^ 소문만복래, 일소일소,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등 참 좋은 결과를 주는 웃음과 미소 우리 필고 회원들은 항상 이런 복을 받으세요 오늘도 모든 회원님들에게 즐겁고 웃는 일만 있기를 빌며

아침부터 고함지르고 애들 학원 보냈는데 후회가 되네요. 이젠 안그래야지......

느즈막히 출석합니다... 더위에 짜증이 좀 나려고 했는데 글 읽고나서 거울에 비추어질 제 얼굴 생각했습니다^^

웃고 싶은데 손해가 넘~~~커서 울고 싶은것 꾹 ~~~꾹 참고 있습니다..진장 여하튼 스마일~~~

저도 인상 쓰는 날보다 편안한 웃음 지으면 살날이 더 많기를 바라며 지내고 있어보려 합니다.

4월29일 금요일 출석부 만들어 봅니다.(^*^ 미소가 있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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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금요일 출석부 만들어 봅니다.(^^ 미소가 있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