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보, 붕붕님 야시장에 갔다왔습니다.


<p>어제 부탁할 일이 있어 바보님이 운영하는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p><p>올티가스 에머랄드St.에서 밤에 열리는 야시장이었는데</p><p>내가 도착한 시각이 새벽2시경, 비가 오는데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p><p>살아 움직이는 시장을 보는 것과 같았습니다.</p><p>음식위주의 야시장인데</p><p>세보지는 안았지만 400개 정도의 가게가 있습니다.</p><p>그중에 한국 음식을 취급하는 가게가 3개가 있었습니다.</p><p>바보님이 처음 뚫고(?) 들어가서 시작을 하셨고</p><p>나머지 분들은 길이 생겨 그 다음에 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p>혹시 음식에 관심 있으신분 바보님께 청탁(?)을 넣어 보세요.ㅎㅎㅎ</p><p><br></p><p>부탁한 일 흔쾌히 들어 주시고</p><p>바보, 붕붕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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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뵌 분이 bryan님이셨군요... 하필 어제 비가 와서..고생 많으셨죠? 저도 사고 이후 한번도 못나갔다가 어제는 저희집 근처라 겸사겸사 나갔었답니다. 오랫만에 나가니 만나는 사람들도 반갑도 야시장의 뜨거운 열기도 반갑고...그랬습니다. 그나저나...이제 친구(바보)에게 청탁 하러 오시는 분 있으면 친구가 도망다닐 것 같은데요...^^ 저 사고나기 전에 늘리려고 잡아놓았던 자리를 어렵사리 넘겨드린거라서...ㅎㅎㅎ

저두 꼭한번 찿아뵐랍니다...^^&

어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비 다맞으시고... 돌아가실때도 비가 그치질 않아서 걱정했는데... 가실때 고생은 안하셨는지... 감사했습니다.^^

야시장하면 싸고 맛있는걸 연상케 하네요.. 저도 시간 되면 함 가보고 싶네요.. 바보님 사업 번창하실길 빕니다.. ^^

저는 그냥 바보님이 하시는 모든 것이 에전에 제가 일거 보논 바보님에 마음을 느끼기에 다 잘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바보님 정확히 어디에서 사업을 하시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저도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필고에 동지애^^

올티가스 에머랄드St가 어디 근처죠? 야시장 가보구 싶은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마음을 흐믓하게 하네요. ^^ 밤마다 열리나요? 가서 시식하고 싶습니다. 아 !~~~ 생각 만으로도 행복감이 물밀듯이 밀려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