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월요일 출석부 만들어 봅니다.(세상은 향기롭습니다...) (7)
.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 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 TEXTAREA { BORDER-RIGHT: 1px dotted; BORDER-TOP: 1px dotted; BACKGROUND: url(http://pds29.cafe.daum.net/download.php?grpid=14JBv&fldid=G4tb&dataid=34&fileid=3??dt=20060729050651&disk=4&grpcode=kampo1&dncnt=N&.gif); BORDER-LEFT: 1px dotted; BORDER-BOTTOM: 1px dotted } #comments { BACKGROUND-IMAGE: url(http://cafe.daum.net/kampo1) } UNKNOWN { COLOR: #339966; HEIGHT: 10px; TEXT-DECORATION: none } A.list:visited { COLOR: #339966; HEIGHT: 10px; TEXT-DECORATION: none } A.list:hover { COLOR: #339966; HEIGHT: 10px; TEXT-DECORATION: underline } #comments TD { FONT-WEIGHT: bold; COLOR: blue; FONT-STYLE: normal; FONT-FAMILY: 바탕체; HEIGHT: 10px } #uploader_replyWrite-2322 { VISIBILITY: hidden }
조용히 주말 저녁을 보내려고 필고 자게판에 들어왔다가 심란함에 피곤해지는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다른 새로움이 시작될 즈음...모든분들 평온해지시길 기원해 봅니다
저는 늘 회원님께서 올려주시는 좋은 글에 희망을 봅니다 오늘도 이렇게 아름다은 배경화면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당신이야 말로 필고에 달인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속상한 하루였습니다. 반성하는시간이 필요한 날이기도 했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용기주시고...희망주셔서... 님도 건강하세요..회원님들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출석합니다..^^
한주의 시작인데 웬지 우울한 아침입니다. 좋은 일만 있는 한주가 되고싶은데.....
출석요~~ 다들 즐건 한주 되셔요.. 한국은 어린이날 놉니다. 이번주는 빨리 갈듯요.. ㅎ
오늘도 무더운 하루의 시작이네요 어휴 더워....
5월이군요... 시간이란게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다는 걸 깨달아가는건 별로 즐겁지는 아니한데... 그래도 매일매일 출석도 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살아가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