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쉬었는데 이틀이 더 남았네요. (2)
필리핀의 영웅 호세리잘 이 태어난지 150주년입니다.(6월20일 월요일) 3일간의 연휴인데 여행을 떠나기에는 날씨가 별로입니다. 그냥 집에서 놀기에 딱 좋은 날씨네요. 태풍권에 들어있는 날씨인가요 ? 날씨관계로 아무런 여행 계획도 못잡고 집에서 쉬는데 오늘 하루를 푹 쉬었는데도 아직도 이틀이나 더 남았네요. 내일은 또 뭘하고 모레는 또 뭘해야 할까요 ?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시도때도 없이 내리니까 좀 그렇네요. 마닐라를 벗어나지 않고 뭐 좀 재미난 놀이가 없을까요 ??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그런곳 말입니다.
비가 그리운 사람입니다. 빗소리 못들은지 몇달이 되는 군요.ㅎㅎ 사는 형편따라 모든 것 양면의 동전 같이 음이되고 양이되는 듯합니다. 나머지 휴일 푹 잘 쉬시고 많은 스트레스 다푸신후 새로운 한 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필고를 위해 애쓰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고있습니다.
글게요....태풍 영향인지,지금도 비가 엄청 내리고있네요... 연휸데...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뭐 그런거 없나요? 그냥 김치전이나 구워 먹어야하나....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