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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를 찾습니다(김은희1968년10월04일) (33) (👍: 1)


효비니아빠

정성훈이라는 남자와 현재 필리핀에 있습니다.

8월18일에 출국해서 아직 오지 않고 있습니다.

딸아이(12세)가 엄마가 없어져서 한참 예민한 시기에 맘의 상처를 크게 받아 현재 정신과 치료중입니다.

한국에서 5,000만원을 투자하면 장어집을 해서 매달 3,000만원씩 벌 수 있다고 하여 아이엄마가 거기에 현혹되어

가정불화를 수없이 일으키더니 정성훈이라는 남자가 마카티에 가서 마사지숍을 하면 아주 큰 돈을 번다는 말에

아이엄마가 아이도 놔두고 현재 필리핀에 가서 연락두절이 된 상태입니다.

얼마전에 처갓집에 전화해서 5,000만원을 시티은행으로 부쳐라...

취직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요구해서 고민고민 끝에 여기를 알게되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이엄마는 영어를 전혀 못합니다. 잘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데...

필리핀에서 작년에 장어집에서 안 남자(정성훈)만 믿고 지낸다는게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성훈이라는 사람은 제게 끝없이 거짓말하고 협박하더니 아이엄마를 필리핀으로 데려가 제가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게 했고 여기에서도 평판이 상당히 안좋아 여기저기 빚이 많이 걸려있고 해서

필리핀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교민들이 꼭 좀 도와주세요. 아이가 엄마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정성훈 1972년생 키가 170cm가 안되고 뚱뚱한 체격...서울 신도림에서 훔친장어집을 했슴.

EunHee Kim(김은희)  SungHoon Jung(정성훈)

와.......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계속 결혼생활 이어가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찾으시는게 좋으실거 같구.. 아니면.....

안타까운 일이네요..-.-;;; 한 가정이 또 한명의 한국의 사기꾼부터 온갖 범법자들이 출국금지,기소중지 전에 도망오고 온갖 악행이 일상화 되고 만연된 필리핀의 꾼에게 말려 버리신듯.. 반드시 돌아 오셨으면..좋겟읍니다..

so sad...... better forget......

N

에혀...

C

에휴...

정성훈이 엄마는 현재 신도림에서 훔친장어집을 하는데...대순진리회 선감입니다. 아이엄마에게 50살이 되면 돈을 아주 많이 벌 수 있다. 지금 남편하고는 궁합이 안맞는데 우리 아들하고는 4살터울에 서로 궁합도 너무 잘 맞고 사업을 같이하면 돈이 붙는다는 말과 정성훈의 감언이설에 완전히 빠져있어서 아이에 대한 생각이나 가족의 중요성을 전혀 판단하지 못하게 만들고 필리핀에 데려갔는데 아이엄마는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더욱 걱정됩니다. 제게 한국에 있을때도 정성훈이는 나보다 4살많은 아줌마에게 관심이 없다하고 날 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갈아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더니 관심없다는 아이엄마를 데리고 필리핀으로 갔습니다. 돈100만원 빌려준 것도 아주 어렵게 힘들게 받았는데...정말 이런 사람이 떳떳이 필리핀을 활보하고 다닌다는게 너무 억울할 뿐입니다. 한 가정을 이렇게 망가뜨려놓고 한 사람의 영혼을 이렇게 파괴해놓은 이 정성훈이란 사람에 대해 진실을 알리고 아이엄마를 찾기위해 다시 한번 글 남깁니다.

여자분이 영어도 못하고 돈 타령하는 모양새로 봐선 분명 조 ㅅ 바 ㅂ에 홀려 필에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분명 카지노에서 앵벌이나 사기꾼으로 전향 할것 같은데... 빠른시일내에 구출 해야만 될것 같구먼... 고 조 ㅅ 바 ㅂ 이 순순이 보낼 줄리가?.... 여하튼 필에서 지 라 ㄹ 하는 ㅅ ㅐ ㄲ ㅣ들. 모조리 인정사정 볼것없이 조져야..됨!

필에 계신분들중에 주위에서 사진보고 혹시 만나게 되면 여성분에게 자세히 알리고 도움을 줍시다. 이런경우는 정말 주위사람들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불의를 보고 그냥 모른척하면 고 조 ㅅ 바 ㅂ ㅆ ㅐ 끼하고 똑같은 인간이 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 입니다.

@ 만리향 - 감사합니다.

A

두사람 카지노에서 본거 같아요 남자는 좀 체격이 뚱뚱한편...! 정말 안답깝네요,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

@ afternoon - 그래요...정성훈은 키가 작고 뚱뚱합니다. 여기서도 당구장이나 스크린골프장에 드나들며 노름을 즐겨했었다고 들었고 신도림가족들도 정성훈이는 사람취급안한다고 제게 그럽니다. 관심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A

@ 효비니아빠 - 가족이 사람 취급 안할 정도 인간이라면 알만하네요 꼭 다시 가정 다시 찾으세요

A

대사관 한인회 계시판에도 올리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Y

@ afternoon - 안녕 하세요 그분 저도 본거 같은데 한번은 카지노에서 본거 같습니다 ㅠㅠㅠ 남자 분 하구 함께 도박 놀구 잇는거 같은데 그날 저도 놀앗어요 30대 청년이 던데 얼굴은 좀 통통 하구 양복 입구 와서 신사 처럼 보이던데요

A

@ young110 - 어디 카지노죠??전 발리바고에서 본듯...!

정성훈이 사진은 없나요?? 가치 올리심이 낳을듯 하네요.. 쳐 죽일 인간들...

B

이분들...알듯도 한데요 띠목 프랜드쉽 본거 같아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남자분 얼굴을 모르니..!! 대사관에 요청하면 해결 안되나요? 마음 고생이 크실 듯 하네요..힘내시고 꼭 아이를 위해서 찾으세요..

@ bulemango - 대사관에 요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C

사실 말씀 하신 대로라면 정말 나쁜 남자네요..여자 앞세워 팔자 고치자는 건지...우선 빨리 찾으시기를 바람니다 영어도 못 하신다는데 분명 이용만 당하다 돈 떨어지고 돈 나올거 안 보이면 버릴 사람입니다.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가 격을 고통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카지노 출입하고 노름 좋아 한다니 걱정 스럽군요..이 남자 얼굴도 보고 싶네요 그래야 더 쉽게 찾지 않을까요.

B

저 정성훈씨 소개 좀 해 주세요 5천 투자해 3천 벌개요.....그리고 왜 모두 필로 오느걸까요..빨리 찾으셔서 아이 더 충격 받지 말아야 할 겁니다 속상하군요.

정성훈 사진 없나요??

A

절대 용서 하지 마시고 꼭 응당 댓가를 받게 해야 함니다 가정 파괴범이 잖아요 또 아이 엄마가 지금은 후회하실듯 하네요 험한 필린에서 하루 빨리 구출하시기를....

@ afternoon - 혹시라도 보게되시면 한국의 아이아빠에게 전화해서 도움요청하라고 좀 전해주세요. 컴퓨터를 전혀 못해서 이 싸이트를 모르고 있을겁니다. 전화하라면 면목이 없더라도 어떻게든 제게 연락을 취할 거예요.

B

아직도 연락이 없으신가 보군요 아이 어머니 사진만으로는 찾기 힘드실거 같군요 아무튼 빨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람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G

이런....

H

아 이런일이 ...이 분 본거 같아요 한참전 쇼핑몰에서 마퀴 몰 인 듯 한데 남자 두분 라고 그 중 한 사람 이겠네요...여기 바닥이 좁아 금방 눈에 뛸 겁니다 이런 아저씨 땜에 필에 있는 대다수 교민이 덤으로 욕먹죠...이게 사실이라면 가정 파괴인데요... 마음고생 크시겠 어요 아이도 안 쓰럽네요... 괜찮으시다면 제 트윗터에 올려 드릴께요 여기 사는 많은 친구들이 트윗 하니깐요...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적고 갑니다. 현재 상황에서 해결해야 될 최우선 과제가 부인분의 한국으로의 귀환같은데요. 설사 찾았다고 하더라도 부인분의 자진 귀국의사 없이는 현 상황에서 힘들어 보이지 않을런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올리신 분이 일루 오시어 찾아보시고 설득하여 함께 귀국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 판딱 - 아이를 놔두고 필리핀에 가서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여기에 도움을 요청한겁니다. 참조해보겠습니다.

@ chow444 - 한국에서 나간 지 3개월이 지났는데 카지노에 자주 나타난다는 이야기만 듣네요. 앙헬레스에 살고 있는 듯 한데 답답하네요...

C

@ 효비니아빠 - 걱정마시구 제가 혹시 보게된다면 바로 조치 취해볼게요 흠...

@ chow444 - 감사합니다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근데 한국에서도 훔친 장어집을 했어요?? 완전...그런 사람들은 왜 자꾸 필리핀에 오는거지?

@ 배짱이 - 가족이 대순진리회에 다녀서 애엄마를 그들이 말하는 절에 데리고 가고 아들은 필리핀으로 가있고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는게 참...필리핀에서 마사지숍을 마가티에서 열거라고 제게 이야기하더니 과연 그 정성훈이라는 사람이 그런 일들을 하고 다니는지...여기서도 100만원 애엄마에게 빌린 거 아주 힘들게 받았는데...필리핀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이런 쓰레기들때문에 더 힘드신 거 같네요. 하지만 언젠가 죄값은 받을거라고 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