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빌리지 안을 걷는데 분위기 좋은데요..
뱃살 좀 빼 보려고 요즘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br /> 11월이 들어서면서 한두집에서 시작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점점 퍼져나가 이제는<br /> <br /> 여러집에서 번쩍번쩍 합니다. 걸으면서 생각 나는건... <br /> 아 ! 이제 2010년도 얼마 안남았구나... 올해는 뭘했나.. 하는 후회뿐이더군요.<br /> <br />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서 번쩍번쩍 하는 불빛을 볼때마다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br /> 내일도 나가면 또 여러집이 늘어났겠죠. 우리집도 트리 장식을 하긴해야 하는데....
이번에 한국 나와서 마사이 족 신발 사려는데 싼게 19만원이랍니다. 아놔 필리핀에서는 4000페소 하던데...\'\' 그것도 비싸다고 보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