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은 강아지... 넘 맘이 아파요


<p> 바로 전주에 너무나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를 필고 회원님께 분양 받았어요</p> <p> 약 1개월 반가량의 강아지 인데....</p> <p> 엄마품 그리울까 밥 못먹을까 걱정걱정 하먄서 조심스레 보살폈는데</p> <p> 이틀전 저녁에 밥도 잘 안먹기에 걱정스러워 다음날 아침 병원으로 데려 갔어요....</p> <p> &nbsp;</p> <p> 그렇게 안고 자고 최선을 다했는데....</p> <p> 병원에서 저체온이라더군요....</p> <p> 하루 입원만에 그 이쁘고 착한 아이가 하늘나라로 갔네요.........</p> <p> &nbsp;</p> <p> 분양해 주신분께 넘넘넘 죄송 스럽고</p> <p> 어제 하루종일 맘이 아파서 식구들 모두가 잠을 못잤답니다</p> <p> &nbsp;</p> <p> &quot;토토&quot;라 이름지은 울 강아지.... 넘 미안하고 부모 노릇 제대로 못해주고</p> <p> 재밌게 같이 놀기도 전에 이렇게 되서 너무너무 미안하다......</p> <p> &nbsp;</p> <p> 우리 분양 주신 착하신 회원님은 아기중 남은 하나라도 다시 분양 받으라 하시는</p> <p> 말 넘 감사 드려요.....</p> <p> 죄송스러워 &quot;네..그럴 수 있을까요&quot;란 말도 못하겠고.... 아직까지 맘이 가라 앉지 않아서.... 어쩔줄 몰겠네요</p> <p> &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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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살기 좋은곳으로 .........슬픔은 빨리 떨치시고 활짝 웃으시길....

맘이 아프네요.. 1 개월차에 분양받아온 강아지....이제 5 개월됐는데.. 오늘 아파서 병원갔습니다.......그치만 괜찮타네요. 또 다른 강아지...한국서 데리고 왔는데...벌써 13 살이거든요 매일매일이 걱정입니다. 좋은곳으로 갔길 바라고.......아픈맘 빨라 훌훌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2달반정도는 어미젖을 먹어야 합니다. 태어나자마자 어미랑 떨어져 분유먹고 자란 강아지와는 틀립니다. 어미젖을 먹었던 강아지들은 환경적응이 분유먹고 자란 강아지보다 떨어집니다. 왜......어미가 다 알아서 해 줬기 때문이죠. 어미랑 떨어질려면 최소한 2달반정도 지난후에 분양받으시는것이 어미에게도 , 강아지에게도 , 님에게도....다 좋습니다. 지금 또다른 강아지를 데리고와도 똑같은결과가 생길수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셨다가 아기가 젖을 뗄때쯤 데리고 오세요. 그때도 충분히 귀엽답니다...^^

사람이든.. 강아지든 동물이든.. 마음이 쓰립니다..에휴..

맘이 짠하네요. ㅜㅜ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회원입니다 올티가스 티엔데시타에서 사온 시츄... 워낙 체구가 작은 강아지를 샀지만, 미니 어쳐가 아닌 못 먹어서 체구가 작은 강아지 였습니다 그 후 3일후 설사와 함께 툭 하면 뒤로 넘어지며 눈이 뒤로 넘어가네요 몇일을 병원과 함께 겨우 살려서 지금 은 잘 살고 있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돈 과 비교할수 없는 귀고한 생명을 살리고 나니 더 많은 정과 사랑을 줄 수 있는데 글 쓴 회원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힘내시고 어서 웃으시기를 바랍니다.

정 이라는 놈이 이렇더라구요... 한동안 힘드시겠네요 위로의 말씀 드림니다.

두달정도는 어미랑 같이 있어야해요. 면역력도 생기고 불린사료도 먹을정도는 되어야 아이가 건강합니다. 글고 강쥐들은 어려서 저혈당이 오기가 쉬이니 밥을 자주 주시고 저혈당이 오면 설탕물 찐하게 타 주 주구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으로써, 가슴이 아픕니다. 윗분들이 말씀 하셨듯이, 생후3개월 후에 퍼피를 키우 시는 것이 좋습니다.(접종 유무도 확인) 작다고 너무 어릴적에 대리고 오면, 바보님 말씀대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토토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을거에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읽으면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저희는 정이란게 참 무서운거구나 새삼 느끼고있답니다 이젠 못생겨졌어도 없으면 못살거 같거든요 데리고 올때는 참 작고 예쁜 믹스견이었는데 지금은 1년이 겨우된 지금은 13키로입니다 요녀석을 어떻게 필리핀으로 데리고 갈수있을지 걱정입니다 토토는 아마도 좋은곳에 있을거에요 기운내세요

강아지들은 3달정도는 어미젖을 먹어야 병에도 잘 안걸리고 튼튼하다고 하더군요..넘 슬프네요..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다음에 분양 받으실 기회가 있으시면 2개월 지난 강아지를 분양 받으세요 2개월전에는 치사율이 50%이상 이나 됩니다 3개월 정도면 좋은데... 분양 하시는 분들이 힘들죠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맘이 쨘..하네요.전 강아지랑 헤어지고 일주일은 울었네요.혜어지면 맘 아픈건 사람이나 강아지나 똑같아요.

강아지 분양 받으면.....장염 주사부터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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