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의 자존심도 걸린 문제이기에 포 사격을 아니한다는 것도 참 난감한 일이지요. 국민 정서상 자기 나라안에서 포 사격을 훈련하는 일인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더욱 북한은 NLL지역을 자기의 구역으로 받아 드일 놈들입니다. 이번에 포 사격을 하지 않으면 제 생각에 한국은 북한의 기를 꺽을 기회를 놓치고 말것 같아 보입니다. 매일 북한 방송을 통해 겁주는 방송을 계속 내보내는 것은 겁먹은 강아지가 소리 크다고 지금 부한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더욱 강한척하는것이라 보여지거든요. 아무튼 골아픈 양아치 나라 북한이 어서 속히 없어지길 정말 바라는 바지요.

북방한계선 자체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힘들다는 전 미국무장관 헨리키신저의 과거발언이 중앙일보에 실렸네요... 미국과 한국의 일방적 주장으로 만들어졌다고... 어쨌든 형국이 미,러,중 3국모두 우리에게 참으라고 요구하고 있네요... 우리의 외교력의 한계인지 참 답답합니다... 우방국조차 양보만을 얘기하니... 항상 참아왔듯 이번에도 무조건 참으라는 건지 원... 그렇다고 여지껏 우리의 영토로서 실효적 지배를 한곳에서의 군사적 훈련조차 못한다면 이것도 정말 우스운 것이고... 현정부가 내세운 즉각보복 내지는 몇배의 보복 역시 정말 전쟁을 각오하지 않는다면 간단치 않은 의지가 필요하고요... 어쨌든 더이상 무조건 참는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것이고... 오히려 저 못쓸 북쪽의 아량을 바라야 하는 것인지 정말 답답합니다...

무조건 발사 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영토고 자주권 발동 차원이라도 해야한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