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 팜팡가 & 앙헬 모임 후기 (6)
안녕하세요. 모임 후기를 올리는 것이 어떨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요번 모임이 필고 운영자가 진행하는 세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운영자가 마닐라에 살 때에는 올티가스에서 두 차례 모임을 가졌었지만, 사무실을 클락으로 이전 한 후에는 마닐라 모임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참석인원은 운영자, 별하나, 케빈, 원두막산장, 앙헬가이 그리고 의문의 사나이 기** 이렇게 총 6명이었습니다. 참고로 egglee 회원님께서는 모임 장소에 오셨다가 저희를 못찼고 발검을 돌리셨다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미리 전화를 한 통 드렸어야 했는데. 마사지샾을 하시는 원두막산장님께서는 바빠서 일찍 자리를 떠나셨고, 그리고 의문의 사나이 기** 님도 중도 하차하였습니다. 1차에서 식사와 소주를 하고 2차에서 맥주를 좀 마시고 밤 11시경 헤어졌습니다. 모임의 성격은 비즈니스 성이 짙었습니다. 필고의 1차, 2차 모임도 그랬지만 필리핀에 오래 계신 분들이라 자연히 일 얘기가 오고 갔습니다. 모두들 즐거웠구요, 조만간에 다시 모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스트로 참석 했는데...분위기 만땅이었습니다...모두들 열심히 살고 계신것에 박수 보냅니다.
다음 번에는 저도 참석 하면 안될까요...
조만간 다시 모임을 하실때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다만 모임장소를 신경좀 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앙헬리포터 - 네 ^^ 혹시 추천 장소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를 주세요 ^^
@ thruthesky - 넵 잘알겠습니다...^____^&
운영자님 안녕 하세요. 다음 모임때는 저의집에서 조촐하게 바베규 구으면서 하면는 어떻겠습니까. 서로 부담없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1인당 P100페소) 하면은 부담 되는지 ..... 술만은 각자 취향에 맛게 가져오시 어떻지..... 제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