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 1만명 추산 시대 ‘아빠 찾아주세요’(시사매거진2580)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128032412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display: inline;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128032413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244" height="197"></a> <p>&nbsp; <p>1월 23일 방송되는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 ‘코피노’의 현 상황을 공개한다. <p>관광객, 사업가, 유학생, 어학연수생 등 2000년 이후부터 필리핀을 찾는 한국인들이 늘어났다. 한국인 급증과 동시에 필리핀 현지의 코피노는 현재 1만명이 훨씬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p>그러나 한국인 아버지들은 아이가 생기면 연락을 끊거나 떠나버리고 있다. 한 필리핀 여성은 남편이 써 준 주소가 적힌 종이를 갖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주소가 아닌 욕이 쓰여 있었다. <p>대다수는 미혼모가 됐다. 그들은 결혼까지 했지만 버림받아 아픔과 상처 속에 힘겹게 살고 있다.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현지 코피노 가족들을 취재하고 한국인 아버지들의 입장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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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방송에 나온 hana라는 소녀를 3년째 후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지금은 세부옆 카모테스 섬으로 이사갔어요.한국 아빠가 자기딸이 아니라고 하는 바람에 쇼크 받았나봐요. 하나 엄마가 지금 한국에 오고 싶어서(일하러) 저하고 계속 채팅중입니다.facebook 에서 hana nudalo 를 만날수 있어요.위로좀해주세여.학교서도 항상 우등생 이라는데....한국 아빠는 아마 지금 세부에서 여행사 하고 있나봐요...

hana nudalo 라는 이름의 아기엄마는 없군요.. 다시 한번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