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의 만남
<b>본 글은 관리자에 의해서 [필리핀 초보자안내]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b><br> <p> <p>"앙헬가이" (턱 밑으로 마스크 내리시고 계시는 분)님으로 부터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소개를 하겠습니다.</p> <p>2차 중반 때 까지 끼리 끼리 잡담을 하다가 막판이 되어서야 임원진 선출이나 모임 방향에 대해서 얘기를 잠깐 하게 되었습니다.</p> <p>"앙헬가이"님께서 총무를 맞으셨습니다. </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06125824_1195a7f8979edc635ee1ce91c6c2387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06125827_f0c5739e7b530c6c4ce8613231a4f4be.png" width="669" height="511"></a> </p> <p></p> <p>그 다음 "탈무드지혜"(맞으시죠? ^^) 가장 먼저 모임 장소에 나와서 저를 반겨 주셨습니다. 저 보다 5살 많으신데 동안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p> <p>그 다음은 "저"구요,...</p> <p>그 옆은 "Angal99" 님. (푸른색 줄무늬 짧은 남방에 모자 안 쓰고, 안경 쓰고, 정 중앙에 앉아 계시는 분). 멀리 올티가스에서 앙헬레스까지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아쉽게 가족이 같이 오셨는데, 가족은 호텔에 머물고 혼자 참석을 하셨네요.</p> <p>사실... 필고 모임은 완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 졌었답니다.</p> <p>어제 모임 중 필리핀 여성과 결혼을 하신 남자가 총 6분 이었습니다. 그 중 세 남자의 부인은 참석을 했는데, 나머지 세 남자는 부인들이 가까이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ㅡㅡ;; 아 .. 한 분은 좀 멀리.</p> <p>Angal99 님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필리핀 여성과 결혼을 하셨는데, 여기 모임에 와서 보니 분위기가 온통 코필 모임일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p> <p> </p> <p>어제 모임에서 남자 9명 중, 6명이 필리핀 여성과 결혼을 알콩 달콩 살고 계시네요. 아.. 부럽.</p> <p> </p> <p> </p> <p> </p> <p>그 다음은 eglee 회원님. 파란색 남방에 모자 쓰고 계시는 분.</p> <p>지난 모임 때 필고 회원들을 못 알아 보고 그냥 돌아가신 분이랍니다. 얼굴이 잘 안보이죠...</p> <p> </p> <p> </p> <p>그 다음 검은 색 상위의 여성분. "주몽맘" 회원님이시랍니다. 골프를 많이 치시는데, 골프 여성 친구가 없어서 외로우신(?) 가 봐요. 혹시 골프 잘 치시는 여성 분들이 있으면 대쉬(?)를 해 주세요. ^^</p> <p> </p> <p>그 다음은 멕시코(?)에서 오신 분. 산페르난도 근처에 있는 멕시코랍니다.</p> <p>어제 참석한 필고 회원님들 중 활동이 많이 없으신 분들이 계셔서 제가 닉네임을 다 기억하지 못하고 있네요.</p> <p>부인이 필리핀 여성인데 결혼한지 꽤 되었죠? 8년을 한국에서 살다가 얼마 전에 필리핀에 오셨으니.</p> <p>모임에는 부인이 바쁘셔서 같이 오지 못했습니다. 대신 처제를 모임에 데려오셨다는 ㅡㅡ;;</p> <p>멕시코 회원님께서는 수줍이 많으셨는지, ... 처음 모임이라 어색하셨는지, ... 또는 원래 그렇게 보이시는 것인지 ^^ 집이 멀어서 한 9시 쯤에 먼저 나가셨죠.</p> <p>담에는 올나이트를 ...</p> <p> </p> <p>그 옆에 분홍색 필리핀 여성분이 처제입니다. 길을 몰라서, 그리고 필리핀 사람과 말을 통역해 주시기 위해서 멕시코 회원님과 같이 오셨습니다.</p> <p>아 멕시코 회원님 죄송... 닉네임이 잘 기억이 ㅡㅡ;;</p> <p> </p> <p>그 다음 남자 둘과 여자 둘 남았죠?</p> <p>검은색 상의에 등을 보이며 앉아 있는 분이 "유피영어" 회원님입니다. 그 바로 옆에는 부인(아직 결혼식은 안올렸으니 애인?) "마리코"님 입니다.</p> <p>퀘존에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먼 길을 오셨구요,... 사실은 Angal99 님과 같은 차로 오셨다는, ...</p> <p>"마리코"님과는 같이 산 지가 1년이 훌쩍 넘은 것 같습니다.</p> <p>오늘, 내일 결혼 할 것 같이 얘기 한 지가 벌 써 1년이 된 것 같으네요.</p> <p>"유피영어" 회원님이 제게 늘 말하기를 "마리코는 나에게 로또 같은 여자다." ... 한 마디로 횡재를 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p> <p>흠, ... 주위 분들 다 결혼 하거나 다정한 애인들이 있는데, 마냥 부럽기만 한 저입니다.</p> <p> </p> <p>그리고 영국인 "Sean" 과 그 부인이 참석을 하였습니다.</p> <p>Sean 은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p> <p>약 20년 전에 홍콩에서 지금의 부인을 만났고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p> <p>약 6년 전에 필리핀에 홀로 와서 약 1만 4천 스퀘어미터의 땅을 사고 대궐 같은 집을 지었습니다.</p> <p>실제로 가 보니 정말 넓더라구요. 약 4천2백평의 대 저택. 그리고 학생을 직접 일대일로 하루 4시간씩 가르 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생을 3명 이상 안받는 다고...</p> <p>모임 다음 날 앙헬가이님과 제가 Sean 님 댁에 갔었습니다. 맛있는 바베큐를 해 주시더라구요. 헤헤.</p> <p>아.. Sean 님의 댁은 포락에 있습니다. 포락카이 근처인데, ... 주위가 좀 휑하기는 해요. 완전 시골 분위기.</p> <p> </p> <p> </p> <p>아 참, 사진 속에 없는 인물 들... 집 주인 "원두막 산장님"과 그 부인. 아래 사진에서 우리 은행이라는 글씨가 적혀져 있는 옷을 입으신 분이 원두막산장님입니다. 그 옆은 부인이시구요.</p> <p>원두막산장님은 마사지 서비스 업을 하십니다.</p> <p>늘 이벤트 티켓을 나누어 주고 계시답니다. 하하. 저도 마사지를 한번 받아 봐야 하는데, 헤헤...</p> <p> </p> <p> </p> <p>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으신 우리 큰 형님. "앙헬리포터" 아주 말 쏨씨가 구수한 분입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 속에 모습이 나오지가 않네요. 안타깝습니다.</p> <p> </p> <p>담에는 꼭 사진을 직접 찍지 마세요 ^^</p> <p> </p> <p> </p> <p> </p> <p> </p> <p> </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06125828_e25a538574986dde9285c950859b6215.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06125830_f479b1f5651379bc822baae6d183e49f.png" width="670" height="509"></a> </p> <p> </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06125832_35fbcf19b798e25709cfe292f872f710.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06125833_4f8e37b764a34130727dfd4a726661dd.png" width="665" height="504"></a> </p> <p> </p> <p><a href="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06125835_6ae33fa921ebcbd8283e8ed7a73a94ee.png"><img style="border-right-width: 0px; display: inline; border-top-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title="image" border="0" alt="image" src="http://siteapi.philgo.com/data/20110206125836_69e5f29acfcaf306252cd8a38a888ea5.png" width="667" height="507"></a></p> <p> </p> <p>// 앙헬리포터님이 게시판에 쓰신 글 중 일부,...</p> <p> </p> <p><strong>어제 2월4일 오후5시에 앙헬레스씨티은행옆에 있는 커피샾 아카데미에서 운영자님을 비롯하여</strong> <p><strong>회원님들께서 1차로 총12분(파트너포함) 이모였습니다.</strong> <p><strong>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나누다가 운영자님께서 공지하신대로 원두막산장님댁으로 옮겨</strong> <p><strong>다과와 식사를함께를 함께 하고 많은이야기를나누다가 저와 상아님은 8시쯤에 먼저 나왔답니다.</strong> <p><strong>나머지 회원님들께서는 늦은시간까지 제미있는 모임을 나누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strong> <p><strong>그리고 머나먼 마닐라에서 앙헬레스까지 참석을해주신 회원님...(제가 영어를 잘몰라서 닉네임을...ㅠ.ㅠ)</strong> <p><strong>정말 반가웠습니다.</strong> <p><strong>더욱 반가웠던것은 우리 필고모임에 영국인이신 회원님께서도 참석을해주셔서 함께 즐거움을 나누셧다는게...</strong> <p><strong>우리필고는 국제적인 싸이트인것같습니다 ㅎㅎㅎ</strong> <p> </p> <p>// 앙헬가이님께서 해 주신 결산</p> <p><strong>어제 오후 5시 발리바고 커피 아카데미에서 조촐한 2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strong> <p><strong>총 13분이 나오셨고 3분은 부부동반 이셨습니다</strong> <p><strong>회비는 1인당 500페소씩 각출 부부동반분 1인산정 총 5000페소가 모여 졌구요 </strong> <p><strong>1차 커피 아카데미에서 담소후 카페 회원이신 원두막 산장님댁(산타마리아 빌리지)으로 이동하였습니다</strong> <p><strong>돼지 바베큐와 맥주 맛있는 김치등으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고 조촐한 2차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strong> <p><strong>갑작 스럽게 제가 총무를 맡게되어 (강압적으로 ㅠㅠ) 나오신 회원분들 아이디를 다 기억을 못하여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strong> <p><strong>제가 감기가 걸려 마스크를하고 있었는데 혹시 감기 옮으신분 게시면 </strong> <p><strong>제가드리는 새해 선물이라 생각해 주세요 ^^V</strong> <p><strong></strong> <p><strong>회비 지출 내역</strong> <p><strong></strong> <p><font color="#ff0080">500 X 10 = 5000페소</font> <p><font color="#ff0080">1차 커피 아카데미 - 765페소</font> <p><font color="#ff0080">2차 원두막 산장님 고기 식대 -1000페소</font> <p><font color="#ff0080">2차 원두막 산장님 음료수및 맥주 (로빈손 바이) -917페소</font> <p><font color="#ff0080">기타잡 비 - 150페소</font> <p><font color="#ff0080">-------------------------------------------------------------</font> <p><font color="#ff0080"> 합 계 2168페소 </font> <p><strong>돈이 남아서 다음 모임때 쓰려고 합니다</strong> <p><strong>다음 부터는 돈이 남지 않게 걷을 생각이고요</strong> <p><strong>이상 2차모임 정산 이었습니다</strong> <p><strong></strong> <p><strong>★★ 제가 혹시 잠적하게 되면 저돈 먹고 튄거라 너그럽게 생각해주세요 ^^★★</strong>
지가 하는일없이 바빠서 일찍가게되여 죄송합니다. 모임 참으로 가족적인 분위기로 아주 좋았습니다...^^&
아 부럽네요, 앙헬은 모임이 완전 잘 이루어졌네요, 마닐라도 이런 모임좀 하면 좋으련만...^&^, 사진과 내용정리가 일간지 기자 부럽지 않네요~
홈피 운영자님 필리핀에 거주하시는 군요?..^^ 한국에 계신줄 알았는데.. 궁금한 점들 있으면 쪽지나 메일 또는 전화 드려도 괜찮은가요? 필리핀 가서 살고 싶은데(아이들 영어공부때문에)..물정을 몰라 공부중 입니다...
@ 메텔 -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