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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드립니다.


D
duckydaddy

참... 별 일이 다 있군요.

아래 조각케이크라는 아이디로 쓴 글을 보고 답글로 대응을하려다가 여러사람이 보는 인터넷상에 서로 싸움질(?)하는 듯하여 여기에 상황설명을 드리고 관리자님께 해당 글 삭제 요청을 드립니다.


우선 필고의 [사건사고]게시판에 내용을 그대로 카피하여 설명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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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번호 953412229(제목-세부 게스트하우스는 최고급 리조트보다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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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중 한명이였던 여행객으로 너무 억울한 일이 있어서 가입하여
 
간단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한달동안 여행을 할 생각으로 리조트는 기간도 안맞구 가격도 너무 비싸서 한달정도
 
지낼 게스트 하우스를 구했습니다. 10월중순에 계약금으로 50%를 내고 장기 랜트라고해서
 
11월 19일 새벽에 픽업을 나와주셨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씻구 누웠는데 개미가 많더 군요. 필리핀이고 외국이니깐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첨부사진처럼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 졌습니다. 외국이고 아프다보니 오래 머물수가 없을거 같아서
 
게스트하우스 오너분에게 바로 출국할꺼 같은데 3일 머문게 되는건데 환불은 안돼나고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환불은 안됀다고 하시더군요. 공항까지 데려다주는건 가능하냐고 여쭤봤더니 그건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19일은 제가 열도나고 움직일 힘도 없어서 진통제를 얻어 물만 마시고 잠만 잤습니다. 추워서 에어컨은 틀지도
 
않았지만 혼자인데다 아픈게 서러워서 불은 키고 잠들었습니다.
 
밥을 신청한게 아니라서 먹을게 없었습니다. 한끼도 못먹었습니다. 20일날 너무 배가 고파서 게스트하우스
 
여주인분이 있으시길래 식사 가능하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때가 3시가 넘었습니다. 그때 필리핀에서 처음 식사를
 
한게 되었습니다. 저는 식사를 신청할때 페소이야기가 없길래 제가 아프고 계약금도 많이 내서 서비스로 주시는줄
 
알았습니다. 금액에 대한 말이 없었으니깐요. 점심도 아닌 저녁도 아닌 4시정도에 밥을 먹었습니다.
 
21일이면 출국인데 여행와서 숙소에서 나가보지도 못하는게 억울해서(첫날 1시간 쇼핑나갔다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택시 바가지 요금을 내고 돌아왔습니다. 작은 페소로 바꿀수 있냐고 여줘봤더니 작은 돈이 없다고 하셔서...)
 
게스트하우스에 머무시는 분이 나가시길래 아무데나 나가시면 따라가도 괜찮냐고하고 나갔습니다.
 
21일 출국일도 조금이라도 외출하고 싶어서 일하시는분 쫒아 다녔습니다.
 
사실 몸도 붓고 숨도 쉬기 힘들고 피부는 뒤집힌 상태였지만
 
짐이나 다름없는 저를 데리고 일 다니시는게 감사해서 티내지 않고 웃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21일 오후10시 출국준비로 짐을 싸고 공항까지 데려달라고 게스트하우스 주인분에게 이야기하러 내려갔습니다.
 
저에게 화가 나 있으시더군요.
 
제가 식사를 5끼를 신청하고 한번밖에 안먹었다고요. 식사준비 750페소 전기료 250페소
 
총 1000페소가 더 나왔습니다. 공항에서 550페소를 내야하는데 3일머문거여서 달러를 환전을 안한저는 22달러를
 
주인분에게 내고 출국했습니다.
 
사실 저는 금액 이야기가 없고 아픈데도 제가 티도 많이 안내서 좋게 생각해주시는줄 알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아파서 사람이 나간다고하면 좋은게 없으니깐...밖에서 티를 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가는날까지 3일 머문 전기료까지 받아내시는게 참 보기 않좋았습니다.
 
오늘 한국에서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이제야 집에 돌아와서 글을 적습니다.
 
제가 외국이고 혼자 여행간데다가 한국으로 너무 돌아가고 싶어서 정산때 말씀은 못들였는데요.
 
인간적으로 아픈사람에게 그렇게까지 해가시면서 페소를 받아가시는 모습 참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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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11월18일) 30세 가량의 아가씨(아이디-조각케이크)가 저희 민박집에 방을 렌트하여 입실하셨습니다.(한국에서 오셔서 공항무료픽업하여..)
늦은 밤 도착하여 저희 민박집 영업용 전화 070을 빌려가서 처음에 너무 오랬동안 사용(42분)하기에 잠시 후 또 빌리러와서 개인방으로 갖고 들어가지마시고 여기서 간단히 사용하여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그냥 자기방에 가져가서 다시 남자친구에게 약29분을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약간 무메너인 사람이구나... 정도로 이해하려했는데...
(물론, 070전화 일일이 사용시간 체크하지않습니다. 게시판의 등록된 글을 보고 기가막혀 연락하려고 전화번호를 찾아보다 알게되었구요.)
 


잠시 후  잠옷바람으로 다시 찾아와서는 필리핀의 물이 맞지않아 몸이 안좋아서 일정을 바꿔 3일 뒤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군요.
환불이 가능하냐고 해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저희 민박집이 계약금은 오시기 전에 환불요청하면 일부드리지만 오셔서 환불은 안되는 것이 저희 환불규칙입니다.)

다음 날 오후에는 몸이 좋지않아 식사요청을 하더군요 한국갈 때까지 5끼의 식사를 준비해 달라고...
그리고 식사를 하고... 저녁에 집사람이 걱정이되어 방문을 두드려 '괜찮냐'고 묻고 진통제도 갖다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처음보는 옆방 남자손님(저희민박집에 약10개월째계신 분)과 함께 차를 타고 나갔다 밤 12시경에 들어왔습니다.(저녁식사도 준비해 두었는데..)

그리고 한 밤중에(시간은 정확히 모릅니다만) 그 남자 장기손님방에서 함께 컴퓨터로 영화도보고(불끄고 봤다고 남자손님이 얘기함)
아침6시경에 집사람이 헬퍼를 찾느라 2층을 오르다 그 조각케이크아가씨가 자기 방을 열쇠로 따는 소리를 듣고는 마주치면 서로 멋적을 까봐 집사람이 2층을 오르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그 장기남자손님과 조각케이크아가씨가 함께 차를 타고 나갔구요. (물론, 아침식사도 준비해 두었는데 말도없이...)
오늘은 출국하는 날이니 곧 오겠지하며... 점심준비도 하여두었습니다.
저녁10시경에 공항까지 무료드랍업을 요청하여 그리해주겠다고 한 상태여서 저녁 때는 오겠지 하였구요.
하도 늦게 연락이 없기에 그 장기남자손님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헬퍼가 아침에 조각케이크와 함께 나가는 것을 봤다는데 어찌된 일이냐 물었더니 그 시간까지 옆에 함께 있다더군요.)

그 날 저녁 10시경에 저에게 찾아와서는 공항까지 테워달라하여 테워주었구요.(차안에서 한 마디도 서로안함.)


위 내용이 3일간 조각케이크가 머물다 간 내용입니다.
오늘 아침에 저희민박 홈페이지 게시판과 필고의 게시판을 보니 조각케이크가 남긴 글이 있더군요.
너무 황당하여 조각케이크에 대하여 댓글을 쓰려다가 필고라는 여러사람이 보는 인터넷상에 서로 안좋은 글을 도배하는 듯하여 참고 이렇게 삭제요청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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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게시글을 답변드리자면,

(1) 제목-세부 게스트하우스는 최고급 리조트보다 비쌉니다
---> 저희 민박집 단기손님 렌트비는 2인실 1박 1000페소, 장기한달에 15,000페소 받고있습니다.

(2) 3일 머문게 되는건데 환불은 안돼나고 여쭤봤습니다.
---> 저희 민박집이 계약금은 오시기 전에 환불요청하면 일부드리지만, 오셔서 환불은 안되는 것이 저희 환불규칙입니다

(3) 밥을 신청한게 아니라서 먹을게 없었습니다. 한끼도 못먹었습니다.
---> 단기손님식대는 한 끼에 150페소 받고 있습니다.

(3) 전기료까지 받아내시는게 참 보기 않좋았습니다.
---> 각 방에 계량기가 설치되어 전기세는 별도이며, 홈페이지에 안내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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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손님 중에는 오셔서 피치못할 사정말씀을하여 환불하여 드린 적도 있지만 이 조각케이크는 영 사람이 무메너라 규칙대로 하였구요.
이런내용의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한심스럽군요. 이 상황이...

암튼, 다시 한 번 해당게시글을 삭제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