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겠습니다.

2019년 한국에 펜벤다졸 열풍이 불었다. 약국에선 펜벤다졸이 품귀현상을 빚었고 인터넷에서는 웃돈에 팔렸다. 많은 암 환자들이 이를 따라 하면서 그 경과를 SNS에 올렸다. 하지만 2년 남짓 지난 최근까지 누구도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나았다는 사람은 없다. 펜벤다졸 전도사를 자청했던 개그맨 김철민도 최근 포기를 선언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10611212790779

김씨는 “2019년 8월 6일 폐암 4기 판정을 받았고 폐에서 림프, 간, 뼈로 암이 전이됐다”면서 “많은 분이 소셜미디어와 메신저로 펜벤다졸을 먹고 3개월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보내줬다”고 했다. 김씨는 영상에서 “암세포가 더 커졌고 경추에도 큰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전이가 됐다”며 “병원에서 (개 구충제) 내성이 생기면 치료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해 복용을 중단했다”고 했다.

필요한 분들이 가져 가면 좋지요. 나누어 주실 수 있으면 저 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