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아주 친한 선배님이 계신데 이곳 필고에서 사기아닌 사기를 당하셨습니다. 필고에서 만나 레스토랑 사업을 제안받았고 제 선배님은 금전적 투자를, 투자받은 사람은 요리, 운영을 맡아 하기로 했습니다. 이게 사기아닌 사기 투자금 녹여먹기에 당하셔서 하소연 하기도 뭐하다고 하시네요 그냥 수업료 지불했다고 하시는데... 이곳에서 자기기술 뽐내는 사람 몇 없지요? 그리고 한동안 글을 올리다 잠수를 탔지죠? 다시 또 나타났지요? 뭐 감이긴 한데...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