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청부살인 용의자 이훈희(47세, 남)씨 검거 - 필리핀 앙헬레스시 살인 미수 혐의로 수배중인 한국인 이모씨를 팜팡가 주 앙헬레스 시에서 검거 한국인 이훈희씨는 이민국의 범죄인 수색작전에 의해서 앙헬레스 시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이씨는 자신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준 한국인을 살해하기 위해서 두 명의 킬러를 고용했으며, 지난 12월 18일 오토바이를 탄 히트맨이 희생자를 향해 총을 발사했으나 빗나가서 목적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민국에서는 검거된 용의자를 추방 할 예정이며 블랙리스트에 올려 필리핀으로 입국 금지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추방될 때 까지 따귁의 이민국 구치소에 구금되어져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