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한국 들어간다는 보고 드리고 입국한 코피노 가정의 가장 입니다. 지금 현재 저는 한국에서 자가ㄱ리중입니다. 오랜만에 왔는데도 낮설지않은것이 역시 내 나라 내 조국이 좋네요 몇가지 입국한후 격리되는 과정을 알려드리자면 입국장에서 자가격리검역 받으시고 보호자(격리구역)에게 전화 연락을 새벽이라도 확인시켜주어야 합니다. 미리 언질해주시는게 좋으실거같습니다 그후 공항대기실로 나오시면 경기도및 서울지역은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를 타셔야하는데 8시15분부터 있습니다. 전 새벽에 도착해서 한참 기다렸습니다. 공항에서도 따로 격리구역이 있어서 마음데로 이동이 불가합니다 나머지 타 지역은 광명역까지 운행하는 ktx서틀버스 타셔야합니다 이건 1시간에 1대있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버스타고 이동하였는데 내리니깐 버스회사 직원인지... 구청 사람인지 나와서 인적사항 물어보고 방역택시 태워서 자가격리집까지 꽁짜로 태워줬습니다. 바로 보건소 가서 코로나 검사받아도 되고 3일안에 직접가서 받아도 됩니다. 직접 가실때는 대중교통은 이용안되고 자차나 도보로 가셔야합니다.. 전 바로 집에 먼저간후 그 다음날 보건소 가서 검사 받았습니다 그 이후는 저처럼... 방구석 폐인 놀이하시면 됩니다 아직도 7일이나 남았네요 ㅜㅜ 시간아 빨리 좀 가라 그럼 다들 불편함 없이 안전귀국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