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조입니다.

아닙니다. 파블로조님은 잘못하신게 한 개도 없습니다. 파블로조님이 저를 말벗으로 여기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신 것처럼, 저도 폭격님한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지금 이 사단이 난거에요. 폭격님이 파블로조님을 오해하시고 저한테 안 좋게 이야기하셔서 제가 파블로조님은 그런 분 아니라고 재차 설명하다보니 쓸데없이 말이 많아졌어요. 파블로조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폭격님이 다중아이디의 위험성이라던가, 알리사는 파블로조가 아니라는 진실,교회 글 누명도 벗겨주시는 등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서 너무 쉽게 그 분을 신뢰하고 믿었습니다. 그 분이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은 제가 말 한 의도와도 다르고 사실과도 많이 다릅니다. 저에게도 문제가 있으니 이런 일이 생겼겠죠. 작년 3월부터 필고 활동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젠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필고에서 놀았어요. 자유게시판에 분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모두들 평안하세요.

필고에서 그런적이 많지요 나중엔 그려녀니 합니다 마음에 두지 마세요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파블로조님의 마음을 존경합니다. 궂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아무런일도 아닌데 지나가면 그냥 웃고 흘릴 일들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어느 모임이나 인기가 있으면 팬도 생기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도 있고 하지요 하지만 극성팬이 생기면 반대로 안티팬도 늘어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극성팬은 본인 때분에 안티가 생기는 줄도 모르고 더 극성스럽게 활동을 하지요 대부분의 안티팬들은 그냥 속으로만 느끼고 표현을 잘안하는데 그중에 시기와 질투가 지나쳐서 꼭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글쓰는 의도와 다르게 반응하는 분들을 보면 답답하긴 하지만 그냥 넘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오래전에 필고에서 사라진 정든 아이디들 다 그런 상처를 기지고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댓글에다 또는 쪽지로 욕설과 비난을 퍼부어 상처를 주고 커더란 승리라도 한듯이 양양거리지만 아마 그들도 지나고 나면 부끄러워 하고 상처가 될것 같습니다 힘드시면 조금 쉬셨다가 오셔도 되고 아니면 비난하시는 분에게 무조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질것 같네요 논쟁이 자주 있는 필고에서 소소한 일상이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습니다 마음 추스리고 필고에서 오래 보기를 기대합니다

그려려니...하세요.파블로조님글 기다리는분들이 더많아요^^

파블로조님, 정말 제가 속은거에요. 저는 폭격님이 시킨대로 한거에요.

글을 올릴 때 모두가 공감하고,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모하메드 같은 존재들도 싫어하는 사람이 지구 인구의 절반도 넘습니다.

취미생활을 열심히 하거나 종교 봉사활동을 하거나 가정에 충실하거나 솔로시면 남자를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