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잘하는 회계사 수요가 은근히 많네요.

한국에서 잡오더를 받는 BPO가 잇어요,,.,, 한국보다 싸니까 주는거죠...

필녀 여친도 마카티 회계사무실 근무하는데 한국어는 못해요 대학 전공이 회계학 ~~

회계도 bpo라고 보면 됩니다. 다국적기업들 ____코리아의 단순 회계 업무를 동남아법인에 싸게 오더 주고 처리하는거죠.

사실은 한국어도 잘하고 회계사는 필리핀에서 거의 구하기 힘들죠

필리핀 헤드헌팅 회사에서 구하고 있는 Accountant는 대부분 BPO업체에서 한국 인보이스 수금업무 담당입니다. 보통 인보이스 발행하는 다국적회사에서 인보이스 금액 입금확인및 관리를 하는 대체로 단순 작업입니다. 불량채권등이 생길경우 한국 팀에서 딤당을 하게 되겠죠. 보통 이메일로 업무를 하는데 돈과 관련있다보니 가끔 전화통화가 필요하고 이때 한국어가 꼭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금 관련이다보니 업무상 간단한 회계지식이 있는 사람을 뽑으려고 합니다. 회계사 자격까지는 필요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