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히 8살때 동네오락실에 갔을때 막 휴가를나온듯한 어느 군인아저씨가 너무 열심히 비행기게임을 하고있길래 옆에가 서 구경만하다가 오락기 끄는 스위치가있길래 뭔가하고 눌렀더니 오락기가 꺼져버린것임... 난 어휴 인제 죽었구나 생각하고 아저씨를 쳐다봤는데 글쎄 아저씨하는말이 간단히 아주 저음으로 조용하게 개~댁끼 그러고 끝내는 거...헐... 군인이라 애한테 뭐라하기도 좀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