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에 대한 자세한 글이없어 작성하여 추후에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우선, 현제저는 9g비자 (2019 07월 2년짜리 발급) 되어있는 상태이며, 금년 7월 만료이며 마지막 출국일은 2020.03월입니다. 새로운 조항상 저의 경우 케이스가 충족하여 입국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아 03월 02일 입국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였으며, 공항은 아시다시피 아키노 1공항으로 입국하였습니다. 우선, 출국시 항공사 직원이 여러번 확인하여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합니다. 저 같은경우 9g비자 소지자이므로, 호텔 7박예약권,여권,ACR,AEP,ECC영수증을 지참하였고 확인 과정중 SRC(special return certificate)를 항공사 직원이 요구 하였습니다. SRC는 처음 들었으나 확인해보니, ECR영수증에 명시 되어있었습니다. 모든 확인을 마친뒤 비행기에 탈수 있었으며, 무사히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는 서류를 여러가지 작성해야 합니다. (노랑 방역 관련 서류가 추가 되었습니다.) 도착한뒤 안내에따라 서류를 제출하며 이동하라는 곳으로 이동하였으며, 외국인들은 따로 격리가 되어 핸드폰으로 인적사항및 여러가지 정보가 담긴 내용을 입력한뒤 QR코드를 발급한뒤 안내에 따라 4천패소의 검사금액을 납부한뒤 이미그레이션에 진입 하게 됩니다. 이미그레이션에서는 제일 중요한것이(비자를 제외하고) ECC영수증 처럼 보였습니다. 바뀐법령으로 입국하는 케이스가 낮아 조금의 시간은 걸렸지만 평상시와 다르게 따로 질문을 한다던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무사히 이미그레이션을 지나 케리어를 찾은뒤 나가면 많은 OFW현지인들이 서있습니다. 그뒤로 줄을 서지마시고, 안내해주는(군인)에게 문의 하시면 OFW들이 아닌 다른줄로 안내합니다. 그곳에서 서류를 다시한번 확인후에 호텔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따로 호텔에게 픽업을 요청하지 않아 공항택시(노랑색)을 이용하였으며, 그랩은 못탄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새로운 내용은 필리핀 입국후 5일차에 검사를 받으며, 검사후 24시간내에 결과가 이메일로 발송되며, 이를 호텔측에 제출하여야만 퇴소가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이번주 일요일이 검사 대상일입니다. 검사후 업데이트나 궁금한점이 있다면, 가능한 범위이외에 알려드리겠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