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물탱크 이끼닦는거 보조하다가 아저씨혼자서 물모터 빼길래 내가 받아드려여? 그러니깐 아저씨가... 빼노니깐 빼준대냐 시 발~ 앙칼진목소리로.. 욕먹고도 웃겨서 지금도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