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평생 맞아야 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영국 코로나19 유전체학 컨소시엄(COG-UK) 국장인 샤론 피콕 교수는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며 "전염력이 강하고 우리의 면역 반응을 부분적으로 피할 수 있는 변이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콕 교수는 독감 백신처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3/248591/?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