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독은 바닥이 보이는데

전 며칠전 25킬로 5포대 들여났네요 아내 나 처제 딸네미2 아들1 도움이1 개2 처갓집식구 놀러오면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한포대 풀면 소모가 빠른편

정치종자들 안달려드는것 보이 정곡을 찔렀나 보내요 ㅋㅋ

ECQ로 처가댁 동생들과 주변 결혼한 오빠들 외곽지역으로 일하러 나가지 못해서 왠종일 자기들집에서 축치니까 수입이 없어서 모두들 내 사는집으로 와 아내 얼굴만 말뚱말뚱하게 쳐다보고 있읍니다. 하루벌어 하루먹어사는 사람들이라 어찌할 수 가 없어서... 25킬로포대 4포대를 사서 한집당 한포대씩 4집에 나눠주었는데. 반찬거리없다고 해서 달걀도 한판씩 사다 주었읍니다. 작년 ECQ적에는 시청에서 가구당 8천페소씩 두번지원이 되어서 아내가 쌀만 한포대씩 사서 친척들에게도와주었는데, 이번에는 시청에서 지원해 주는것도 없어서 서민들이 많이 어려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 힘내셔요.

쌀없을땐 치킨 시켜드세요~ 양반 후반~

20키로한포대사면 여자친구랑 6개월은 가는거같음 아침은 사과하나 점심은 직장에서 저녘은 가끔집에서

간만에 공감되는글 보고 갑니다.

쌀독보니 생각나서 ,,개인적으로 필리핀에서 사서먹는 쌀 중에 자포니카가 제품이 제일좋더군요, 지난달 초 한국에서 들어오는 컨테이너에 의성 안계미5포 들여왔는데 어느사이 3포가 소비되었네요, 집안에 무슨 쌀귀신이 사는지,,, 귀신이 있다고 치고 귀신에게 쌀이 왜 이렇게 빨리 없어지냐고 물어보면 귀신도 귀신곡할 노릇이라고 할것같아요, 정치는 정치꾼들이 내 쌀독에 쌀을 가득체우는데 방해정치를 하면 그넘이 적폐입니다^^ 회원 여러분 즐거운 저녁됩시다~

정치얘기 하는 사람들은 쌀독에 쌀 가득인가 보죠..ㅋㅋㅋ

쌀독 채울려고 정치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