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벗이 있습니다. 비슷한 생활수준.비슷한 직업. 등등 머 크게 서로가 꿀리거나 낫다는 생각할거 없는 고만고만한 삶인데.~~ 오늘 은근 나를 무시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ㅠ.ㅠ 싸움이 날거 같아서 말은 못했고.. 그냥 속으로만 마음의 상처를 받았네요.. ㅠ.ㅠ 이럴때는 어찌해야 하는건지.. 술한잔 먹고 풀라는 쉬운말은... 우리는 둘다 술도 별로 안먹는 사람들 입니다.. 라고 대답을 먼저 하고 싶군요 괴롭고 은근 우울한 하루 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