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분쟁과 코로나 상관관계가????????????????????

필리핀은 원래 위험한 나라였어요.

요약해서 하시고픈 말씀이 뭐죠? 두서가 없네요

중국이 미이이이이이국을 상대로 생화학 테러를 했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ㅋㅋㅋ 합리적 의심입니까ㅋㅋ

너무 음모론쪽으로 치우치신것 같은데요 낙관적일 필요도 없지만 너무 비관적일 필요도 없겠죠

미국은 전 세계가 조용하면 돈 않되는 나라라서 어찌되었건 분쟁과 긴장을 조장하는 나라입니다...철저히 실리 위주의 나라죠...2차 대전 이후 잘 한번 봐보세요...순수한 제 개인 의견이니 태클은 사절 하겠습니다...

또한 중국은 고래로 대국(?)이라고 얘기하지만...실제 다양하고 많은 소수민족과 다른 문화가 겹쳐진 나라고 주변의 눈치(?)를 않볼 수 없으니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그러니 명명백백하게 사회에 모든 정보를 클리어하게 오픈하지 않습니다...오죽하면 우리 조상들이 땟놈이라고 했겠습니까? 모든 것엔 이유가 존재한다 생각합니다...아니 땐 굴둑에 연기 안나는 것 처럼요...

다들 코피 흘리는데, 혼자 코파고 앉아있죠. 강한 통제와 은폐가 역병과 싸우기에 가장 효과적이긴 하죠. 중국이든 누구든 누군가에 의해 조정되고 있나? 하는 바보스런.... 미국 일본 영국 인도는 완전 바보됐다 이젠 미국 혼자 살판 난 듯 하고, 프랑스 독일 한국은 그래도 나름 선방하는 듯 하고.

똑같은 생각합니다. 2년전 부터.

1.미국에 우한폐렴 뿌리고 2.인도에 또 뿌리고 그랬다는 이야기지요? 강하게 동감.

중국 공산당이 문제인가요....

중국은 2003년 사스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음. 그래서 사스와 동일한 계열의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용해 자해공갈을 할만한 개연성이 없음. 미국의 아시아지역 군사적 개입은 이미 오바마 더 거슬러 올라가면 부시행정부에서 부터 시작. 부시때는 단순히 본토를 사수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체계(MD)수준이었으나, 오바마는 pivot to asia라는 적극적 개입 정책으로 선회. 오히려 트럼프는 고립주의 외교 정책이라 미국의 경제적 이유를 제외하고는 중국과 싸울 이유가 없는 캐릭터였음. 중국과 동중국해, 남중국해를 두고 인접한 국가와 마찰이 점차 커지는 이유는 그 지역 해상에서의 군사적 헤게모니가 중국의 이해관계에 매우 핵심이기 때문. 가령, 싱가폴을 지나는 말라카해협을 미국이나 누군가가 봉쇄해버린다면, 중국은 해상 교역을 할 수 없음. 이에 현재 미얀마 쿠데타에 중국이 개입했을 것이란 의심을 하는 이유가, 미얀마를 뚫으면 말라카 해협을 통하지 않는 해상교역을 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분쟁은 사실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나, 최근들어 미국이 중국을 더 강하게 때리기 시작하면서 부각되는 측면이 있음. 미국이 중국을 때리는 이유는 매우 간단. 단순 제조업이 아니라, 하이테크산업에서도 중국이 서플라이체인의 과정에서 한 단계를 장악하거나 키를 가지게 될 경우, 전면전을 통해 나라를 날려버리지 않고는 손을 쓸 수가 없게됨.(5G가 대표적) 그래서, 반도체, 통신 산업에 있어 중국을 거치지 않는 산업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것. 미국이 삼성에 요구하는 것은 단순히 파운더리 공장을 지어서 일자리를 만들자는 차원을 넘어, 그 기술을 확보해서, 스스로 서플라이체인을 완성하기 위함.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달러를 거치지 않는 국제 금융거래가 형성된다면 미국의 영향력은 상당히 약화될 수 있음. 그래서 근본적으로는 중국의 경제규모와 금융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것임. 결론은... 코로나는 그냥 코로나일 뿐이다... 국제정치와 관련한 유익한 유튜브 채널 소개드립니다. 진짜로 드라이하게 국제정치학의 관점에서만 제작되어 있어 남녀노소 좌우 모두 참고할 만한 재밌는 채널입니다. 여기 보시면, 필리핀이 중국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도 해석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지식한잔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u1wEbjya6hvSv4yfgWybQ 현재 미중간 대립은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할 것이고...(텐션은 조정하겠지만) 선악이나 이념의 옳고그름을 떠나 대한민국으로서는 줄타기를 잘하면서 이해관계를 지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뭐 이런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