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심심하니 연습장 간다는 분들은 계시는데, 라운딩 하는 분들은 못 보겠네요. 필리핀 지인들은 몸 사리느라 골프장은 안가고 있구요. 그린에서 마스크 쓰고 게임하는거야 방역에 큰 문제는 없을거 같은데, 식당이용 시, 특히나 샤워장 같이 밀페된 공간을 공유해서 써야 한다는게 많이 꺼림직 하거든요. 장터에 골프장 홍보하는 분 계시던데, 댓글을 막아 놓아 질문할 수도 없고. 샤워장/탈의실 같은 곳의 골프장 자체 방역은 어찌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혹 아는 분들 계시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