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코로나에 걸려서 . 한 일주일을 생고생 했습니다. 처음 이틀은 그냥 꿈짝도 못하고 누워만 잇다가, 고통이 시작되는 첫째날 부터 설사 가 나오고 온 몸이 근육통은 심하게 죽을 정도는 아니여도 곳곳이 만지면 아프고 그리고 마른기침이 나오는데 멈추질 않더라고요. 이틀째 부터는 이것은 하나님 부처님..다 찾게되더라고요.. 온 몸이 열이 심해지고(그러케 심하지는 않고요) 밥 맛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고.. 그러케 사일을 시체 비슷하게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화장실 을 빤질 나게 다니고 사일째 부터는 설사는 처음 보다 덜나오고 하다가 운이 좋게 일주일 잇다가 보니 나앗졋습니다. 근데 목소리가 쉰 소리가 완전 돌아오는것은 한달정도 가는것갓습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엇서 더쓸여고 해도 죄송합니다. 코로나 걸려도 의지가 잇으면 지나가는 병일수도 잇으니 혹시 라도 걸리면 죽는병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