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공부하기 좋은 하숙집 추천 부탁합니다. 쪽지로 보내주세요. 꾸뻑 작년 3월에 퀘존에서 한달 지냈는데 하숙집 광고게시글과 실제 사정이 너무도 달라 락다운과 맞물려 대략 난감했습니다. 뚱땡이 늙은 주인은 자기혼자는 라면이며 땅콩이며 쌓아놓고 혼자 다 쳐 드시던데 하..진짜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구구절절 얘기하는것도 ..... 원래 필리핀 하숙집들이 이런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필리핀 하늘길이 열리면 올 겨울에 6개월이상 체류하려니 우리가 아는 통상적인 하숙집 소개좀.....~~~~~~~~~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쪽지로 보내주세요. 꾸뻑 영어공부 야무지게 해보려 필핀 다시 들어가려는데 왜케 맘이 무겁고 어두워지는지 옛적 군입대 할때보다 더 부담스럽고 가기 싫은건 왜인지....ㅠㅠ 이 싸이트는 어케 일반글에 댓글이나 쪽지도 못달고 못보내게 해놓고 포인트를 쌓으라는지 그러면서 회원가입시 이름에 전화번호까지 동의절차하나 없이 개인정보는 오지게 수집하고... 여기 멀쩡한 정상적인 싸이트 맞지요?? 필핀과 관련해서 좋은 기억이 없다보니 어째 다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ㅋ 좋은 점을 따져보면 퀘존에 있을때 4명의 영어선생중 바기오UP출신의 영어선생한명은 정말 좋았고 영어학원 갔다와 오후에 방에 들리면 깨끗히 청소되있는 방과 잘 정돈된 세탁물은 신선하기도 했습니다요. 물론 매일 청소할때마다 항상 락스를 사용하는것을 알게된 뒤로는 엄청 쇼킹했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