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정보 구하시는 분이 계셔서 공유 합니다. 조그만 광고도 포함입니다. 지난 7월 17일날 입국 정보이니 그 이후에 또 변경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세부 퍼시픽을 통해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입국을 하였고요, 세부퍼시픽 사이트 항공권 부킹 상세 내역에 들어가면 eCIF 라고 해서 개인 정보를 다 입력을 하면 QR코드가 이메일로 오는데 이게 PCR 테스트를 위해서 있어야 되며 항공사마다 지정된 PCR 테스트 센터가 있는것 같은데 세부 퍼시픽은 RED CROSS랑 연계되어 있어서 나중에 공항에서 내려 RED CROSS 직원을 통해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타 항공은 모르겠습니다) QR을 받고나서 GCASH 등을 통한 PCR테스트 선납이 가능하니 가급적이면 선납 후 영수증 이메일을 잘 보관 하시는게 좋고요, 인천 공항에 도착하시면 체크인 카운터 가기전 티켓팅전에 QR코드 스캔해서 또 다시 인적 사항을 기입하는 절차가 한번 더 있어요. 이걸 다 입력하고 나면 QR 코드가 또 나오는데, 이건 입국 후 이민국 가기전에 제시를 해야되기 떄문에 반드시 하고 타셔야 해요. 필리핀 도착후 평소와 동일하게 이민국 쪽으로 이동 하다보면 위에 말한 QR 코드 체크 하는곳을 지나고 이민국 직전에 절차가 하나 있는데 거기로 가시면 COAST GUARD들이 안내 해주는데 아마 방역 수칙을 잘 따른다는 서명서 같은거에 서명하는 절차를 거치고요, 그걸 다 적고 나서 주면 차례대로 앉아서 with hotel booking 이라고 적힌 카운터로 안내 받아서 PCR 테스트 지불 절차를 거치는데 RED CROSS 영수증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 주고, 누가 픽업 오는지, 아님 택시 타는지 물어보는데 답변 하시고 나면 이민국 통과 하고 세관 통과 후 평소 처럼 나오실수 있어요. 공항 택시는 동일하게 이용 가능한데 택시 기사가 손님을 내려주고 호텔에서 싸인을 받아 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호텔 이동후 격리 기간 동안에는 공식적으로는 외부 음식 유입은 안되지만 그건 호텔에 따라 허용 하는곳도 있어요. 필리핀은 도착한날을 1일차로 쳐주기 때문에 야간에 도착하시면 바로 2일차 되는 장점이 있네요. 정확히 7일차 되는날 투숙 객실로 방문하여 PCR 검사를 하고, 저 같은경우는 이틀 뒤 결과가 나와서 퇴실 하였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7일로 격리가 줄인다는 말이 있었는데 제가 입국할땐 적용이 안되었고, 그 이후 영문으로 된 접종 증명서가 있으면 된다라고 변경 되었는데 어떻게 증명하며, 인정 여부도 잘 모르겠네요. 이상 입국절차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공유 드렸고 그리고 조그만 광고를 하자면,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객실 50개 정도 되는 조그만 숙소를 운영 중이고 현재 BOQ, DOH 승인 격리 시설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저희 호텔에서 격리를 했고요. 한국분 기준에 시설이 그리 좋은것도 아니며 현재 현지 격리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셔서 광고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한식이 나오는 격리 호텔을 찾으시는 손님이 있으시지 않을까 싶어 글 올려 보네요.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 상호랑 정보 보내 드릴께요.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