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 잘 지내셨나요? 토요일에 만든 도마을 페북에 올렸더니 와이프 친구가 갖고 싶다고 부탁을해서 똑같이 만들기는 재미없고 해서 좀 수정을 다시 만들었어요. 페북에선 다들 레촌도마로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전 초밥이나 이런게 더 어울릴듯한데. 아침에 시작해서 일찍 끝내고 고무 조각해서 대형 스탬프를 만들어 볼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조립하다가 잘못해서 다리가 부러져버렸어요. 다시만드느라 몇시간을 허비하고 마감하니 깜깜해졌네.. ㅠ.ㅠ 오늘은 허리도 아프고 스트레스 좀 받았네요. ㅎㅎ 요즘 만드는것들이 비슷해서 필고에 글 올리기도 민망하네요. 볼만한거 올려야하는데 말이에요. 배는 출출하고 뭘 먹고 자야하나 참고 그냥 자야하나 고민중에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