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아고고...

몸살기가 싶하시면 타이레놀 두알 드셔도 됩니다. 가감하셔서 하루 6일 안넘기고 드시면 됩니다.

타이레놀 주가가 오르는 중

전 아스트라 1차 맞고 이틀 죽을듯이 아프더니 갠찮아지고 화이자 2차 교차접종 아무 증상없이 지나갔어요. ㅎ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해 줄뿐. ㅎ

시간 지나면 좋아 질꺼예요.. 저는 2차까지 모두 아스트라 제니카 접종 했습니다.

저도 아스트라제네카 2차까지 맞고 1주일후에 돌파감염 되었네요. 물론 제가 2차 맞고 2주 안지나서 필리핀 들어온게 약간 방심한 부분이긴 하지만요...아스트라 물백신 같아요.

화이자 1차 접종 후 정말 죽다 살았어요 타이레놀 아누 소용없어요 2차 접종때까지 컨디션 회복이 한 80% 정도 된듯해요 1차 접종때 아프면 2차때는 괜찮다는 말에 스스로를 위로, 격려하면 접종했는데… 1차 보다는 덜한데 그래도 장난 아니였네요 1차때 타이레놀 소용없어서 한국서 캐롤에프까지 받아서 준비 해놨는데 이조차도 별 효과를 못봤네요 친정엄미가 몸살 기운도 있으니 차라리 마파람을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더니 그중 제일 효과가 있었어요. 마파람 위에 부담도 안주고… 아무튼 2번은 못할거같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백신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셨네요.. 30대후반 저는 오늘 아침까지 진짜 안좋다가.. 지금은 컨디션 50프로까지 올라왔습니다. 와이프 어제 같이 맞았죠 20대후반 아직 정신 못차리고 침대에서 입만 살아서 움직입니다. 배고프다고 밥상차려 달라네요. 백신 주사 맞은 팔을 못 올리네요. 통증이 좀 있나봅니다. 바랑가이에서 유통기한 지난 백신 준건 아니겠죠? 일본에서 아스트라제니카 유통기한 지난거 필리핀에 기증했다고 하던데요... 암튼 이래가지고 겁나서 2차접종 어찌 맞을지 좀비가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 다들 무탈하시길..

얀센 맞고 첫날자다가 열40도 까지오르고 , 오한에 팔에 근육통 피부는 스치기만해도 베인것처럼 아팠고요, 다음날부터는 38도 언저리에서 몸살기운, 3일째부터 7일까지 37.2~8도 유지하면서 무기력증. 한달이 됬는데 살짝 무기력하기는 합니다. 건강하고 항상 운동 꾸준히 하고 음주 흡연 안함. 참고로 뎅기 걸려서 보름 고생했었는데 그 보름다 합친거보다 이번 백신맞고 이틀동안이 훨씬 아팠었습니다.

저는 AZ 1,2차 모두 맞았습니다. 몸이 나른하고 졸립고 주사 부위 만지만 좀 아프기는 했지만 전혀 이상 없었답니다. 2차때는 주사 맞고 다음날 골프쳤네요. 참 이상하네요.제 주변 친구들 거의 전부 접종했는데... 접종 후 심한 후유증 있는 분을 단 한명도 없었는데... 아래글을 보니 고생하신분도 있나 보네요.

그래서 저는 안맞으려고요.